강죄란에 쓰렸다가 그냥 여기에 씁니다.

많은 분들이 Huawei, ZTE, OPPO, Xiaomi, Meizu 정도는 아실겁니다.

좀더 아시는 분들은 Coolpad나 짝퉁의 대명사인 Goophone까지 대략의 정보야 뭐..

다만 내구성과 편의성을 따진다면 Coolpad나 Goophone은 정말 피하셔야 할텐데요.

제가 이야기하는건 그외 제3의 스마트폰 브랜드면서 대략 50달러선에 구입할수 있으면서

유럽에서도 어느정도 팔리는 모델들로 보시면 됩니다.

위쪽에 이야기하는건 가격이 많이 비싸면서 싼것도 스펙이 많이 떨어져서 말이죠.

Gionee의 경우 잘 알려지지 않은 스마트폰인데요.

이 모델의 경우야 뭐 50달러선이 아니고 더 비싼폰입니다만

나름대로 알려진 폰이라서 일단 넣었습니다.

K-Touch(天语) 라는 폰은 자가 라인업에서

꽤 가성비가 좋은 폰입니다.

웬만해서 155위안급 (GSM)도 있고

WCDMA도 200위안급 미만에도 있으니

살만하겠죠.

IBM을 업어먹어 버린 Lenovo폰의 경우

의외로 중국에서 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많이 내는 편입니다.

저가라 하더라도 브랜드명이 있으나까 괜찮겠죠?

Phicomm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중국어로는 斐讯라고 하는데요.

여기 스마트폰 역시 만만치 않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적어도 타오바오에서 악세사리까지 팔정도에다

유럽에도 수출할 정도니 꽤 쓸만하긴 하지만

어처구니 없이 효율적인 AP 혹은 알려지지 않은 AP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Vivo는 1년사이에 상당히 큰 회사인데요.

(요즘은 spice와 더불어)

짝퉁이 좀 만무하는 회사이긴 허나

제대로 진퉁만 찾으면 괜찮습니다.

진퉁만 찾으면 말이죠. ^^;

북미에서 Sero시리즈로 저가경쟁을 펼쳤던

Hisense 스마트폰 역시 살만하긴 합니다.

단 Hissense의 경우 중국의 대부분의 브랜드과 마찬가지로

직접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가끔 모자란 물건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정도만 알아두시고 사시면 크게 실망하지 않으시고 50달러 언더대의 기기를 사실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