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 드립니다.

대략 훓어 보기는 했는데, 직접적인 경험이 없으면 공부 하는데 제법 시간이 걸리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C++ 아무리 잘 해도 MFC library 익숙해 지려면 시간이 필요한  것 처럼 말이죠.

그래서 경험자를 찾았으면 하는데, 저변이 어느 정도인지가 궁금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변은 넓지 않다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

요즘 뜨고 있는 Typescript, Angular JS, Node.js 등 이런 류 들이 모두 한 때 Ajax 로 대변되는 웹 2.0의 단점을 대체하고자 고심한 끝에, HTML5와 웹 브라우저의 개선으로 나온 대안 들이거든요.

나온지 2~3년도 채 안된 것들이 대부분이고, 아직 IE가 대세인 우리나라의 실정으로 볼때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나마 Angular JS는 html 문법의 추가와 개선을 통한 것이고 개념이 어렵이 않아서, 굳이 경험자가 아니라도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배워 익숙해질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Anuglar JS 가 일반적인 프레임워크와는 성격이 좀 다른 거 같거든요. (ㅎㅎ, 저도 최근 웹관련 세미나에서 들은 것과 angular.org에 읽은 내용 만으로 말씀드리는 것이라서 확실하지는 않습니다만..)

Ajax의 구현체와는 성격이 좀 달라요. 그 부분은 jquery의 설명에 좀더 맞는듯 하구요.

Typescript는 Javascript의 언어구조적인 한계로 인해 객체지향적인 개발이 불가능함을 보강하기 위해 나온거고, Node.js는 Javascript 과 WebSocket의 손쉬운 사용을 빠르고 가벼운 Javascript 엔진에 얹어 특정분야에서 고성능의 결과물을 내기 위해 만들어진거죠.

Angular JS 역시 Javascript의 언어구조적인 한계를, 일반적으로 프로그래밍에서 많이들 사용되는 Model-View 구조로 작성함으로서 극복하기 위한 시도이죠.

음.. 그런 것 같죠??  ㅠㅠ

저도 저거랑 Three.js 였나...잠깐 보다가...배우기 쉽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