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복수. California Santa Ana 의 Boiling Crab 입니다.
2014.12.29 13:33
항상 음식 테러만 당하다가 이제 저두 테러를 저질러 봅니다. Boiling crab에 들어 가려면 보통 1-2시간은 기다려야 한다는 데 막 문 연 뒤 도착하니 20분 만에 자리에 앉았습니다.
몇 번의 시도끝에 결국 성공 하였는 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Boiling crab 이 있는 도시에 올 기회가 있으신 분은 꼭 시도 해 보세요. 색다른 잊지못 할 경험이었습니다. 별 5 개 입니다. 참고로 저희가 LA 방문시 회는 와싸다, 갈비는 수원갈비 인 데 이제 boiling crab이 추가 되었습니다.
몇 번의 시도끝에 결국 성공 하였는 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Boiling crab 이 있는 도시에 올 기회가 있으신 분은 꼭 시도 해 보세요. 색다른 잊지못 할 경험이었습니다. 별 5 개 입니다. 참고로 저희가 LA 방문시 회는 와싸다, 갈비는 수원갈비 인 데 이제 boiling crab이 추가 되었습니다.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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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아빠처리짱
12.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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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봐서 무효 입니다. ㅎㅎ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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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몰라 pass 입니다.
아~ 오늘 저는 회사 송년회라 소고기집에 갑니다.
사진 좀 올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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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29 16:50
Boiling Crab 이라 하셔서 대게찜을 생각했더니 각종 새우 요리 전문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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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12.30 00:00
대게, 꽃게, 던지 크랩, 랍스터, 새우, 민물가재 등을 넣고 특유의 shabang이라는 매운 소스로 쪄 내는 데요. 이 날은 꽃게랑 랍스터가 없어서 대게, 새우, 민물가재를 먹었습니다. 손을 3번 씻었는 데도 아직 매운기가 남아있네요. 기회가 되시면 꼭 가 보시길.. -
소고기 집 간다고 자랑 했었는데....ㅡㅜ
저희 팀의 과한 업무로 송년회 조차 참석 못했습니다.
모닝 빵 두 개 먹고 아직 사무실입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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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이게 캘리포니아, 네바다, 텍사스에 밖에 없군요...
정말 맛나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