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되었다. -_-~~
2014.12.31 12:39
어제 무려 6차까지가는 장렬한 술자리후
잠까지는 제대로 잔것 같은데
외투는 찢어져 있고 지갑은 없더군요. T_T~~
다행히 주머니에 지폐쪼가리가 있어서리
이런저런 이동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었는데
다시 모든 카드를 리셋해야 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해서 말이죠.
대체 뭘까요??
코멘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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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송년회 다 패스하고 마지막껄 하다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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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31 12:59
저런...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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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지만 몸 안좋아서 저번주에 송년회랑 송년회는 다 패스하고 몸이 멀쩡하게 돌아와서 이번에 주구장창 마시겠다라는 일념으로 마셨다가 이렇게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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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2.31 13:20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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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죠.. 인생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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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액땜 하셨네요 ㅠㅠ 몸 안아프신게 젤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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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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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12.31 14:44
저런 큰 피해 없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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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쓴건 없는데 지갑에 들어있는 현금에 문제가 생겨서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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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12.31 15:04
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추운데 그나마 잘 들어가셨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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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달에 거리에서 술마시고 잠잔일도 있어서 될수 있으면 어디던 들어가서 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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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12.31 20:02
저도 올해만 두번 술마시고 지갑 잃어버린 다음에는 조심 또 조심중입니다ㅜㅜ 그래도 다치신데 없으시니 다행이시네요.. -
뭐 카드 빠져나간건 없고 현금 20만원정도 잃어 버렸죠
헉,.,,ㅠㅠ. 성야무인님 어찌하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