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한 올해 첫 뻘짓 ㅠㅠ
2015.01.04 00:01
아마존에서 구입한 anker엔 110v 파워케이블이 들어있어
이 밤중에 이마트까지 15분을 걸어가서 노트북용 220v파워케이블을 사왔는데...
알고 보니 집에 굴러 다니는 애플 usb 전원어댑터 대가리를 끼우면 되더란;;ㄷㄷㄷㄷㄷㄷ
아이... 낼 이마트에 반품하러 또 가야한단;;
역시...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 ㅠㅠ
코멘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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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봐서는 좀 불안정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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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01.04 05:15
전 그냥 새로 사신 도야지 그대로 쓰시는거 추천합니다... 여러가지 꼽다보면 지지가 불안정 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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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돼지코 사서 꼽는게 낫겠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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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윗분들 말씀에 한표. 그나저나 anker charger 참 좋은 제품이죠. 출장/여행때 아주 유용하죠~ 동료들께 사랑 받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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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1.04 13:52
아~ 저 케이블 집에 새거 하나 있어요. 반품 하시고 가져 가실래요? 저희 집이 이마트 바로 뒤인거 아시죠? -
고맙습니다^^ 우째든 반품은 하겠지만 그냥 돼지코 꽂아 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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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1.04 15:51
언제든 필요하시면 말씀하시와요.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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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1.04 16:36
저도 비슷한류의 제품 몇개 쓰는데 돼지코 전부 없애버리고 그냥 케이블 교체 했습니다 -
루메
01.04 23:16
근처 전파상에 가면 돼지코 500~1000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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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이마트에서 반품하고 집을 뒤지니 220v 돼지코 달린 전원케이블 하나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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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1.05 15:23
이리 늦은 시간에 이마트 가셨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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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밤에 걷는 걸 좀 좋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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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로켓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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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님^^ 잘 계시죠? 한국-동남아 계속 왕복 중이신건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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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네 열심히 왕복 마일리지 적립중입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