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역시 세월은 돌고 도는 군요...

힘이 미약하던 윈도 3.x 시절을 보는 느낌이네요..

시장점유율 확대와 인지도 상승을 위해 불법복사를 눈감아주던 그 시절이네요..

이젠 아예 대놓고 무료로 뿌리는 거지만..결국 그만큼 운영체제 시장에서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마소의 처지를 또렷이 알 수 있네요..쩝! 세월이 무상합니다.

8.1프로 업데이트 라이센스가 2개 남아 있는데 잘 됐네요. 집에 있는 마소기반 기기들은 다 윈십으로 옮겨 탈 수 있겠어요.

음... 라이센스 비용 아낄겸, 윈도우 10과 함께 나오는 서피스 4 까지 기다리려 했는데, 지금 3로 가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마소는 여러면에서 진정한 대기업의 위용을 보여주네요. 물론 기업들에게는 다른 이미지 이겠지만 말이죠;; 

펜2에서는 돌까나..

무료로 써도 안드로이드 처럼 안드로이 마켓에서 수익이 발생하니

OS를 무료로 제공하고, 마켓에서 돈벌고

보안상 문제는 오픈소스처럼 처리될지도 모르겠네요

dsp 버전도 업그레이드 해주나요. ㅠㅠ

7, 8, 8.1 라이센스 보유자중 1년내로 등록시 10 무료 제공은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가상머신으로 테크니컬 프리뷰버전을 돌릴때의 느낌을 보자면 아직은 개선점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vmware에서 차지하는 CPU점유율이 7을 vmware로 돌렸을때하곤 비교가 안돼게 막히더군요.. 일단은 7하고 CentOS를 두개 동시에 가상화로 올려서 돌려도 나름 무리없게 돌아갔었는데... 가상환경이 아니라 실제환경에 설치해 봐야 정확한 비교는 돼겠지만....여러가지 사소한데서 걸리는지라...)

10 정식 공개전까지 이런사소한점이 모두 해결돼면 10으로 이전할 요양은 있긴 하지만... 뭐랄까..마음이 걸리네요.

한시적 무료죠..???

출시하면 또 구매해야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