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 일때문에 새벽에 편의점에서 라면(Whatever...)을 사고 있었음.


2) 앞에서 나보다 나이 많은(흑...) 50즈음의 아저씨가 계산중이었음. 좀 꼴았음.


3) 내용은 자기는 담배 안 받았다. 그리고 돈은 줬다. 점원은 돈 안 받았다. 그리고 담배는 줬다.

티격 태격.


4) 아저씨 -> 점원 : 에서 CCTV 확인해봐라. 점원 : 다음날 되서 주인이 와야 확인 가능하다.

점원 -> 아저씨 : 니 주머니 확인해봐라.


5) 아저씨 -> 점원 : 나 노동부 XXX 다. 내일 여기 감사하러 올거다. 협박. 명함도 내 밈.

점원 -> 아저씨 : 알았다. 와라.


6) 한참을 티격 태격하다가 점원이 잠시 자리 비우고 돌아와보니 아저씨 편의점안에서 담배 피고 있음.


7) 점원 : 그 담배 뭐냐.


8) 아저씨 : 어... 이게 뭐지. 그게...어리 버리...여기 돈...후다닥~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네...나이들면 개 처럼 행동하면 안되겠습니다.

근데, 나이가 들수록 실제 기억력이 감토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너무 일이 많아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224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85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096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5] 윤발이 05.18 83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7] 해색주 05.16 102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6] file 아람이아빠 05.15 81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207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5] file 맑은하늘 05.04 149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143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129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157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317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628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648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590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593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600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296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70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305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46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305
29752 경북 산불이 엄청나네요. [6] 왕초보 03.26 344

오늘:
1,256
어제:
2,009
전체:
16,27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