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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벳 6라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무려 엔딩보는데 한달 걸렸네요
장르는 비행시뮬레이션은 아닙니다-_-
(끽해야 공대공미사일 4-6발 달고다니면 다행인 현실과 다르게 몇백발의 미사일과 무한정의 발칸포-_-)
익숙해지면 발칸으로도 모조리 때려잡을수 있는 게임 이죠
어젯밤 대망의 엔딩을 봤네요
(그렇습니다 고작 전투기 한대로 학살-_-.....)
개인적으로...저는 5편이 가장 재미 나기도 했던것 같네요....왜 시리즈 대대로(다는 아니고요-_-)...마지막 미션은 터널이나 포구로 돌격해서 날려 버려야 하나 싶기도 한데-_-......
이번편은 팔콘이 안나오네요(f-16 아닙니다-_-.....에니메이션 유키카제에서나 나올듯한;;;레이저포 쏘고 핵미사일 비슷한거 날리는 최강 전투기-_-;;;)
...물론 한글화는 안되었습니다만 (유일하게 psp 로 발매된 에이스컴뱃X만 ...) 언어는 영어와 일본어를 선택 할수있습니다.
어려운 대사나 그런거없어서 즐기기는 무난하고요
참고로 저게임은 2007년도에 나온 게임 입죠 그래픽 장난아니에요;;
매번 나오는 시리즈 일명 개근 플레이 하고있습니다...점점 난이도가 내려가는듯한 느낌을 지울수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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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UG ⓜ
재밌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