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Xiaomi Hongmi2 질렀네요.
2015.02.23 04:40
조금 더 가격이 떨어지면 지르려고 했는데
뭐 그냥 질렀습니다.
가격은 대략 배송비까지 합쳐서 15만원선에 하긴 했는데
램1기가에 낸드 8기가짜리를 질렀습니다.
(램2기가랑 16기가짜리도 있긴했지만 게임을 할것도 아니라)
처음으로 Cortex A53의 64bit계열의 기기를 쓰게 되네요.
(덤으로 4G기도 하고)
물론 MSM8919가 갤럭시 A5에 쓰이는 칩이긴 하지만
저가 라인업이라서
벤치 성능보다는 배터리쪽에 좀더 신경 쓴 물건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분실한 MI2S보다 성능은 떨어지지만 배터리는 오래가리라 봅니다.
화면도 4.7인치라서 큰편이긴 헌데 Adeno 302라서 고사양 게임을 바라기는 조금 무리긴 할겁니다.
일단 들어오면 빨리 제가 가진 데이터를 리커버리 시켜야 겠습니다.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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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퀼컴의 Cortex A7 쿼드를 가지고 있어서 비교하기 쉬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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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색상 이쁠것 같던데.. 갖고 싶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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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해 드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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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기도 하고 셋팅할 시간도 없을것 같기도하고 고민만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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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아이면 셋팅이 별로 필요없는 물건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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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도 없으면서 괜히 뽐뿌 받는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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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지르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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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2.24 12:02
저는 2기가 짜리가 떙기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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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02.24 20:04
장기 사용을 고려하면 2G짜리가 유용할듯 싶네요... 최적화의 애플도 사파리 메모리 부족으로 툭하면 팅기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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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직 시장에 풀리지 않아서 말이죠
A53 아키텍처 정말 궁금하네요
A7보다는 확실히 좋아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