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까 Mi Mini Box가 PT할때 엄청난 강점이 있었네요.
2015.03.05 19:24
엇그제 강남에서 midday님이랑 술한잔 하면서
Mi Mini Box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활용방안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가
나온 아이디어가
이걸 여행가서 친구들이랑 외장하드 들고가던지
아니면 클라우드에 저장된 영화나 동영상 보는데 딱이고
(주머니에 들어가도 남으니)
PPT할때 무거운 노트북을 가지고 가지 않아도
HDMI만 연결시키면 되니까
(HDMI규격도 이상한게 아니고 일반 HDMI포트니)
낑낑대면서 할필요도 없더군요.
기존의 셋탑박스의 경우 들고 다니기가 불편했는데
이건 정말 사용도가 무궁무진한듯 합니다.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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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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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3.06 10:58
프리젠테이션 장비가 HDMI 지원 안 하면 낭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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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그런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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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3.06 13:37
대략 5년 전에 산 장비들은 DVI 지원도 드물어요. 대개 D-SUB 수준이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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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그럼 어떻게 노트북이랑 연결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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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3.06 18:39
그럴 때는 hdmi<->D-SUB 나 HDMI <-> DVI 전환 케이블을 써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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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7 05:11
맞아요. 아직은 D섭이 HDMI보단 훨씬 흔하죠. HDMI만든지가 15년인데 아직도.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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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 설명을 적은 슬라이드 노트를 같이 보면서 PT를 하는 경우가 많다면 랩탑이 더 낫죠.
발표하고 나서 잊어버리고 안 가지고 오면 낭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