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집에서 새로 선보인 사과 팔목시계와 12인치 맥책.... 별로군요..
2015.03.10 10:05
제가 3년 가까이 쓰고 있는 '공기같은 맥책'은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새로 나온 그냥 '맥책'은....
가벼워진 무게와 얇아진 두께, 레티나 화면, 바람개비 뺀 것, 그리고 세 가지 색깔의 껍데기.. 를 빼면 실망이네요..
일단..
뇌가 Intel Dual Core M Processor...
Graphic 은 HD5300
최소 $1299 의 가격...
물론.. 레티나 가격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CPU와 Graphic은 정말...
차라리 최근에 나온 델아저씨네나 엘쥐네 제품이 더 나은지도..
사과팔목시계는 참말로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거 없더라는 속담이 틀린게 하나도 없군요..ㅋㅋ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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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3.10 10:07
맥북에어에 들어간..cpu 보니 답안나오더군요 ;;; -
유태신
03.10 10:29
맥북 에어가 아니고.. 그냥 맥북 이랍니다..
에어 계열과 달리 나간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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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03.10 10:31
과거 맥북라인을 다시 살린거죠... 원래 맥북 에어 > 맥북 > 맥북프로 라인으로 있다 어느센가 맥북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 중간라인의 부활로 봐도 차이는 없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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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03.10 10:30
LG에서 그렇게 내세운 언더케이지를 애플에서 구현했죠... 그보다 더 가볍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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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3.10 10:37
심지어 알루미늄... -
애플와치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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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3.10 11:00
Xx맞은 가격만 아니면 애플와치 나쁘지는 않아 보이더군요
쓸만한 스마트 와치류는 쏟아지는데.....정작 정말 요긴하고 정말 심플하면서 본연의기능에 충실한녀석은 없네요 -
푸른들이
03.10 11:33
XX맞은 가격만 아니면 애플와치 나쁘지는 않아 보이더군요. (2)
근데 그래서 호구가 될까 고민이 된다는.... 이런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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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10 13:58
요즘 저거 개발하는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다 보니 속속들이 다 알아서 전혀 새롭지 않다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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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스태덤
03.10 17:16
맥 빠지나요?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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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애플의 신제품 가격 책정은 "적당하다" 하는 수준에서 한 30%는 높게 잡히고...
그리고...
사람들이 그걸 체념하고 삽니다.
그리고...
분기실적과 현금보유고는 대박.
그리고...
1년 후 신제품 발표! 그렇게 무한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