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감옥 완성 -_-
2015.03.11 15:38
그러나 입꼬리가 마구 올라오는 이 통퀘함은 뭔지 모르겠네요
아깝지 않은 내 일주일치 점심값이여!!!
코멘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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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아빠처리짱
03.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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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3.11 16:00
일단 두고 보고 정안된다 싶으면 스댕파이프로 보강하면되겠죠 ㅋㅋㅋ
안그랴도 잘때 문따고 문밀어서 겨들와서 침대 이불속에 쏙들어와서 폭안겨자는것까지 참겠는데 이놈이 아침에 일어나라고 세수 해줘요 -_- -
푸른솔
03.11 15:55
설마 상시로 저 곳에 두는 것은 아니겠지요?
유기견 상태에서 입양된 아이이니만큼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을 더 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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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3.11 16:01
전 그정도 매정 한놈 아닙니다 ;;; -
기둥
03.11 15:56
조금 지나면 뛰어 넘어 올 것같습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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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3.11 16:01
하긴 지가 문도 여는데 -_-;;; 점프력도 장난아니에요 ;;; -
바보준용군
03.11 16:02
푸하하 개감옥 수감 10분만에 효과 가 오네요 끄응 끄응 거리면서 불쌍허게 쳐다 보고있습니다 푸하하하하하하 아이고 속이 다시원하네 -_- 거기서 똥싸고 오줌 싸라 배변판 넣어뒀다 캬하하하하 -
사람 감옥으로 바뀌지는 않겠지요?
저희 집 강아지는 화장실에 볼 일을 봐서 배변패드가 따로 필요가 없는데,
다만 매번 화장실 문을 열어 달라고 문을 박박 긁어대는 바람에 문이 다 긁혀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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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3.11 22:30
-_- 화장실 에 볼일 보는날이 어서 오기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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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03.11 18:24
주인님의 1주일치 점심을 제물로 입꼬리가 올라갔습니다...(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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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3.11 22:25
덕분에 이번주 다음주 식단이 줄창라면이 ........아...고기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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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03.12 21:34
하지만 내 강아지에겐 상냥하겠지(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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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3.13 08:38
-_-개감옥의 위력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말 잘들을게 주인놈아-_-;;; 제발 꺼내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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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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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3.11 22:26
푸하하하하하하......아...이틀내내 라면만 먹었더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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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3.12 08:35
효과가 빠르네요 ㅠㅠ
배변판에 소변 봤고요
아침산탹 데려가니까 나가자마자 젓봇대에 마킹 소변 공원에서 대변 다보네요 ㅠㅠ
일주일만 참아라 벤지!!! -
제이크스태덤
03.12 11:01
ㅋㅋㅋㅋㅋ
강아지 파이팅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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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 저거(배변판) 암컷용 이네요.
혹시 쪼그려쏴 하내요? 그럼 문제 없는데....
들고쏴 하고 있으면 수컷용이 필요해요.
수컷용은 3면이 벽처럼되어 있습니다.(안에서 벽에다 들고쏴...)
(울집 개넘은 꼭 밖에다 싸요... 그래서 패드가 더 많이 필요해요.) -
바보준용군
03.13 08:39
일단 배변판에는 쭈꾸려쏴를 하고 있습니다 ㅠㅜ하하하하
돈머쉰 강아지...꼭 자식 키우는 것처럼 돈이 많이 듭니다.
강아지의 영역은 점점 확대되고...준용군님 지역으로 정복활동을 할 듯 싶습니다.
바리게이트가 좀 약한 것 같습니다. 덩치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