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구글 이어폰.. 뭐 굳이 구글이어야 할 이유는 없지만..
2015.03.14 07:52
ㅎㅎ 대머리 아자씨님 글의 오마쥬 ( ..)
구글 글라스 얘기가 많다가 대략 사그러들었는데.. 대신 구글 이어폰입니다. 블투 이어셋처럼 생겨서 USB충전하고요, wifi/lte/gps 같은거 붙어서.. 현재 내가 어디 있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이런 정보를 귀로 전해줍니다. 물론 명령은 목소리로 해야겠죠.
어떻게 보면 스마트와치의 이어폰 버전이라고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
내가 듣는 모든 것을 클라우드에 녹음합니다. 흠흠.. 전화기의 블투 이어셋으로 동작도 해줍니다. 실제로 그냥 전화로 동작할 수도 있겠네요.
코멘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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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3.1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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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후^^
03.14 09:59
그거 비슷한거 나온거 봤습니다. 아마 모토로라로 기억합니다.
지금 찾을려니 못찾겠는데, 스테레오는 아니고 귀 한쪽에 끼더군요.
가격이 100달러쯤 했던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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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뭘 좀 할려면 법에 걸리는 것 없나부터 찾아보네요.
일단 통신보호법인지 뭔지에 주위에 모든 것을 녹음하는 부분이 걸릴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네비를 사용하니 아는 길도 잊어버리게 되던데.. 사람도 기계의 지시로 움직이다 보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생기네요. ^^
듣기 싫은 잔소리(엄마의 장가 가라는...)를 듣기 좋은 음악소리로 바꾸는 기능을 넣으면
정말 많이 팔릴 것 같다는...
오마쥬라니요... 과하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기능보다 무게가 문제일 것 같습니다.
그러면 헤드폰은 어떨까요?
부피도 좀 커져서 만들기도 쉽고, 무거운 것도 그냥저냥 지나가고, 예쁘게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재밌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