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 다이어트 포기
2015.03.16 00:57
수많은 회식에서 나오는
맛있는 음식과 술을 포기하고
70kg언더로 만들려고 했는데
도저히 음식의 유혹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대로 살렵니다. T_T~~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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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3.16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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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03.16 07:31
이건 딴 얘기인데요... 생물학이나 의학 전공자인 분들일수록 술, 담배, 음식의 유혹에 약하신 것 같아요. (혹시 그렇다면 여성의 유혹에도 약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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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까 실험실에 저희 보스와 연구원 한분만 빼고 전부 뚱이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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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03.16 09:04
ㅎㅎ... 일단 양이라도 줄여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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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참 먹다 보면 금방 바닥이 보이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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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KIM
03.16 10:14
70 under.... 전 80 넘고... 아니다 싶어 운동은 하는데.. 이놈의 술이 발목을 잡네요~ 먹는 행복을 포기하지 못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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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아빠처리짱
03.16 12:02
저는 90 언더로 가고 싶습니다. 맨날 앉아서 일하다보니..움직거릴 틈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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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03.17 08:29
저녁 식사를 한번 줄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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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줄입니다. 유혹이 너무 강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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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03.19 09:59
마음이 약해지시면 안됩니다~ ^^
저도 회식을 가면 자제가 되지 않고 음식을 남기면 안된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꼭 과식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는 팀 회식 정도만 가고 그 외에는 무슨 이유를 대서라도 안갑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만 가면 그래도 어찌어찌 현상 유지는 되더라구요.
토닥토닥... 엄청 공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