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둘째 생일인데... 아웃백 가잡니다 마눌이...
2015.03.19 11:53
둘째 넘 생일입니다. 중2... 그 무섭다는 중2 ㅎㄷㄷㄷㄷ
아직도 몸무게 42kg 인 갈비씨 -_-;;
근데 고기는 좋아합니다. 한번에 많이 먹지 못하는게 단점?이지만.
아웃백이냐 빕스냐... 고민 중입니다.
이런 고민 중 포털에... '패밀리 레스토랑의 몰락' -_-;; 이라는 기사도 뜨고...ㅋㅋ
그래도 애들이 꼬기꼬기...하니까 가긴 가야겠죠?
다행히 제 생일선물로 받은 신세계상품권이 있네요. 이걸로 계산을 샤샤삭~~
코멘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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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는 지네들 여친이랑만 같이 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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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3.19 13:04
쌈밥집을 강추 합니... 응??? 퍽! -
쌈밥집은 부산모임 장소로만 애용하시지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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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3.19 14:09
아웃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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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님은 '꼬기꼬기파' 이시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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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3.19 19:38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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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사랑
03.19 14:11
싸게 드시는 법이 인터넷에 아주 잘 나와 있습니다.
기념일 구폰 챙기시고! 메인메뉴에 나오는 사이드메뉴를 교환해서 메인 메뉴처럼 드시면 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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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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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S가 뷔폐라 애들 배불리기에는 최고죠. -_-b
패밀리 레스토랑이 몰락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한창 자라나는 애들 배불리(+칼로리 많이) 먹이기에는 그만한 곳이 없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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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 애들은 좀 많이 먹었으면 좋겠어요 -_-;; 뷔페에 가면 정말 아이스크림만 만원치 먹고 온다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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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3.19 16:11
4월까 TGI에서 토요일 50% 할인 하는 걸로 압니다.
단! 원래 가격의 10%를 OK 캐시백으로 지불해야 한다고 하네요.
저도 가야지 하고 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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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 안가본지도 10년 쯤 됐네요 ㅎㄷㄷㄷ 패밀리 레스토랑 첨 가본 곳이 TGI였는데...
조카에게 알려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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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난해서 아들놈을 패밀리 레스토랑에 데려가 보지 못했습니다. ㅡㅜ
그러나~! 아들이 꼬이꼬이~ 를 무지 좋아하고, 저 역시 꼬이꼬이 요리 및 안주로서의 섭취를 매우 좋아 해서
집에서 아들이랑 1주일에 4~5번은 먹는거 같습니다.
초딩 5학년인데, 42Kg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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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2 아들내미 몸무게랑 같네요 ㅎㄷㄷㄷㄷ 몸무게 작으니 키도 안큽니다. 이제 163쯤 되나?
아이들 때는 잘 먹고 잘 뛰어 노는게 장땡인 것 같아요. 그래야 잘 크기도 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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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가 낫지 않을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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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파가 나뉘었습니다. 아웃백파 vs. 빕스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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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둘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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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3.19 19:03
저희집을 요 몇년동안은 애슐리로 바뀌었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일단 빕스나 아웃백보다는 쌉니다! ㅋㅋㅋㅋㅋ
회원 등록하면 생일 혜택도 좋아요.... 480g 짜리 스테이크(약 4만원 상당) 또는 치즈케이크를 공짜로 주는 혜택이 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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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3.19 19:05
둘째 자녀 생일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인포넷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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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이 가서 스테이크 5개 스파게티 1개 음료 3잔 시켜 먹었는데... 배가 진짜 터질라고 합니다 ㅠㅠ
다시는 스테이크 먹으러 안가고 싶습니다;;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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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좋아라 하는 아웃백에 가 본 게 언제인지. 마눌님이 아웃백을 안 좋아하시니 결혼 후 한 두번 가 본 것 같아요.
저 같은 단골고객이 안 가서 아웃백 매장이 자꾸 없어지는 것 아닐까요? -
ㅎㅎ 운영진 오프 모임 하면 꼭 아웃백에 할께요^^
애들은 아직은 빕스나 아웃백이 좋아라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