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FProject의 계획은 2013년 11월쯤에 쓴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움직입니다.
2015.04.07 02:27
제가 2013년도 하반기쯤에
100페이지가 넘는 1년 사업계획서를 만든적이 있습니다.
어떤거냐하면
단순히 사업계획만 들어있는게 아니라 각 부서별 역할 분담에서 시작해서
사업계획에 소요되는 비용 및 기간
각 분기별로 소화시켜야 될 태블릿 물량 및 기타 홍보계획에서
국내외 사업확장 계획까지 빠짐없이 적어서 만들어 놓은거 였는데요.
이것만 따라하면 새로 태블릿사업을 시작할려는 업체라면
한해 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가이드가 충분히 되서
사업계획서 이해할수 있는 사람만 있다면
1년단위 연매출을 계획적으로 할수 설정해 놓긴 하였습니다.
근데 어쩌다보니 STUFProject하면서
제가 만든 계획서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는게 재미있네요.
이걸 공개하기는 조금 그렇긴 하지만
아마도 STUFProject Phase 2가 끝날 경우 완전 공개를 할겁니다.
다만 그래봤자 이걸 바탕으로 다른업체가 사업을 할수는 없을겁니다.
이유는 어차피 거기에 나와있는 각 AP에 대한 트랜드가 이미 지난 상황이니까요.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