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에 추천이 아직 없다니욧! 그런데 이렇게 막 퍼와도 되나요 ? ㄷㄷㄷ

목숨 내 놓게다고 하던 X은, 비타500 받았다는데...

죽은 사람은 말이 없으니, 아마도 적당한 선에서 최근 무상 급식 때문에 말많은 거물급 하나 잡아 넣고 나머지 놈들은 그냥 넘어갈 것 같다는 예감이..

제 생각엔 부패 여부랑 능력이랑 별개로 보는거 자체가 문제 있는거 같더군요.

흔히, 부패한 것을 도덕적 차원에서 보던데, 저는 부패한 것을 멍청해서 부패하다고 봅니다.

천만년 살꺼도 아닌데, 이완구씨 및 그 일동들 아둥바둥 대는거 보면 참 미련해 보이죠. 멍청해서 그런겁니다.

원래 멍청한 사람들은 돈 몇푼 꽁으로 받아가며, 얇팍한 권력을 휘두르면서 으쓱으쓱 하면 자기가 대단한 이익을 봤다고 판단합니다. 크게 보면 별 의미없는 일인데 말이죠. 거기까지는 차마 생각할 능력이 안되서 그렇게 행동하는겁니다.

아울러, 공명정대하게 깨끗하게 일처리하는거도 아무나 못하는 능력이죠. 따라서 부패 여부가 능력에 포함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일종의 츤데레죠

흥! 차, 착각하지 마!

딱히 뽑아준 국민 너네를 위해 내 능력을 쓰려는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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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진리네요

웃긴 현실이죠.

자기가 따르는 사람이나 자기를 따르는 사람은 아닐 거다 생각한다는 게요.

당장 자기만 해도 돈되는 쪽으로 움직이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