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없네요.

몸이 아프고 나으면 일할게 2배로 몰려온다더니

정말 -_-~~

중국에서 돌아와서 이제 겨우 1주일 조금 남짓했는데

중국가기전 개인인감 찍을게 있어서

서류에 찍어놓고

그리고 중국갔다왔는데요.

중국갔다와서

개인인감이 사라져서 이게 웬일인가 봤더니

장농 깊숙히 열쇠까지 채워서 넣어놨더군요. T_T~~

근데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고

중국에서도 술마시고 호텔방에 들어오면

귀중품들을 다시 정리해서 깊숙하게 넣어두는 버릇이 있어서

아침에 이게 어디갔지라고 의문을 표할때가 있는데

아마도 한국에서도 보호본능이 작동했나 봅니다. T_T~

에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