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을 했더니 죽겠습니다.
2015.04.29 09:17
사십 넘은후로부터는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많이 느낍니다.
과음을 한상태에서 비까지 오니 몸이 영 엉망입니다.
컵라면에 헛개차 먹고 출근했는데 속이 더 안좋네요.ㅜㅜ
절주를 해야하는데 그거도 마음대로 안되고..
오늘 힘든 하루가 될거같습니다.
과음을 한상태에서 비까지 오니 몸이 영 엉망입니다.
컵라면에 헛개차 먹고 출근했는데 속이 더 안좋네요.ㅜㅜ
절주를 해야하는데 그거도 마음대로 안되고..
오늘 힘든 하루가 될거같습니다.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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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
04.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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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버려서 모르겠지만, 스틱으로 되었는 헛개차 좋더라구요. 저도 어제 과음해서 지금 스틱2개 하나에 타서 마시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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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과음하면 자기전에 배를 든든히 하고 자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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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4.29 12:52
가능하면 저는 음주 전 우유라도 한 잔 마십니다. 빈 속의 음주는 지양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안주라도 많이 먹고 그 마저 힘들면 귀가 라면이라도 미리 먹어 속을 다스려줍니다. -
저는 우유를 한모금이라도 마시면 바로 뒤로 쏟아져 나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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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4.29 16:15
이런... -
술 마실때 해장국 꼭 먹으니 괜찮아요.
저도 밖에서 술 안 마신지 꽤 오래되네요.. 가끔 집에서 식구들과 맥주 한두잔 마시는 것 빼고는
술 안 마십니다.
몸은 예전같지 않은데 마음만 예전과 같으니.....
따듯한거 드시고 속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