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령님과의 점심
2015.04.29 13:38
저희 회사 근처로 오셔서 같이 밥 먹었습니다.
점심에 '목살 정식' 먹었어요.
점심에 '목살 정식' 먹었어요.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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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4.29 13:40
점심이면 꼬기를 드시면서 반주도 못드셨군요. 아까비... -
그러게요. 저는 술을 못 하니 상관없지만 산신령님은 운전해서 다음 미팅장소에 가셔야 해서 못 드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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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도포자락에 하얀 수염을 가진 분의 사진이 나올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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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4.29 15:49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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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사랑 되세요!! 고기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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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4.29 20:17
일명 저것이 고기 반찬이라는거군요 -
제이크스태덤
04.30 09:30
목살은...목에 있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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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요? 목 부위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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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뱃살이 보이지는 않는 각도이군요.
하얀강아지님 감사드립니다. ^____________^
다음 미팅도 이유 중에 하나였지만, 점심이어서 술을 안 먹었습니다.
저녁이었다면, 대리 하는 한이 있더라도 먹었겠죠. ㅡㅜ
// 오늘 점심은 직원들이 쌈밥 먹자고 해서 또 꼬이..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