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 애플워치 도착
2015.05.06 21:50
중국에서 미국 갔다가 한국으로 온 애플워치입니다. 미국 친구가 실수로 2개 주문해서 그 중 하나를 보내주었습니다.
손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뭐라 말할처지는 못되지만 일단 손목이 굵지 않은 저에게도 42mm 짜리가 얼추 잘 맞습니다. 오히려 38mm는 작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네요.
블로그에 추가사진이랑 개봉 동영상도 올려놨습니다. 심심하시면 한 번 들러주시고요.
One of the first Apple Watch in Korea
이걸 어떻게 써먹어야 하나 지금부터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코멘트 6
-
왕초보
05.07 01:09
이 글을 보고 든 세가지 생각
1. 아하 나주에 계시는구나.
2. 나주에 고층 빌딩 많이 짓고 있구나. 자연 좋던 전라도 다 날라간건가 -_-;
3. 애플워치 박스 참 크다.
-
1. 전력거래소도 한국전력 따라 나주로 갔구나.
2. 역시 애플팬이시네.
3. 어떻게 벌써 손에 넣으셨을까?
-
1. 실수로 두 개 주문하는 친구... 나는 없나?
2. 실수로 주문했다고 보내주는 친구... 나는 없나?
3. 애플워치를 선물로 주는 친구... 나는 없나?
뭐 이런 생각...ㅠㅠ
-
김군
05.07 11:45
+1
-
늘푸른나무
05.07 08:07
1. 나주가 내가 아는 나주 맞나...?
2. 나도 저런 친구 없나...?
3. 배송지를 우리 집으로 잘 못 주문한 사람은 없나...?
저도 뭐 이런 생각...? ^^
크크크 홍콩에서 미국갔다 한국온건 많이 봤는데 중국에서 미국갔다 한국온 애플 제품은 신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