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gf1 구입하려고 보니 이건 죄다 품절이거나 웃돈을 달라는군요.
2010.04.07 15:43
지난주말에 가족동반으로 일본여행을 다녀왔는데 말입니다.
일본서 GF1(파나소닉의 카메라 제품명입니다.)을 사올까 하다가 10% 쿠폰인가 주는걸 제외하면 국내에서 구입하나 일본서 사오나 비슷해보이길래, 가족들 데리고서 카메라 구경하고싶지도 않고 해서 그냥 돌아왔는데요.
지금 인터넷으로 주문하려고 보니 품절이거나, 물량이 부족하다며 홈페이지에 표시된 가격보다 웃돈을 요구하는군요.
인기가 있긴 있나 보군요. 일본 숙소에서 본 아가씨들 몇명도 목에 GF1을 하나씩 걸고 있던데.
컹. 좋으면 얼마나 좋다고 전자제품을 웃돈 주고 사지요 ㅋㅋ
당췌 이해가 가지 않는 세상이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