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2015.05.25 10:25
성당에서도 절에 현수막을 ^^;
오늘만이라도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내 딸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을 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착한 사람이 대우 받는 사회'
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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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 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습니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 않으며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납니다."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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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 점심 저녁 비빔밥 먹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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눼뇽이
05.25 14:38
저도 절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너무나 제 스타일인 분이 계셔서 자꾸 눈이 가는바람에 속으로 반야심경을 외웠습니다. 절에서 그러면 안돼는데ㅠ수양이 부족한가봅니다ㅠ -
부처께서 연결해주시려고 했는데 왜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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눼뇽이
05.25 15:12
아ㅠㅜ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했네요ㅠ 이미 버스는 떠나부렀어요ㅠ으앙ㅠ -
ㅋㅋㅋ 얘기라도 한번 걸어 보시지 그러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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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5.25 17:14
보기 좋습니다....
부처님의 자비가 세상을 두루 평안케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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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님도 행복한 하루가 되셨길 바랍니다. ^^;
저희 집은 부처님 오신 날이 증조할머니 제사날이라, 열심히 머핀 굽는 중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