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술 먹는데 정말 고생했습니다.
2015.06.01 15:54
매운 음식 먹으러 갔는데요.
음식점에서 특별 세일하는 중국 소주가 있어서
그거 마시러 갔습니다.
근데 한가지 문제가 있더군요.
모양은 예쁜데
뚜껑이 도자기라서 도자기를 깨 부서야지 마실수 있는 술이었습니다. -_-~~
즉 위의 뚜껑부분이 순전 자기로 되있어 말이죠.
술은 맛있었는데 뚜껑부분 깨부스느라 파편이 술잔에 들어가는 사태가 생겼습니다.
흑흑
사람들에게 일을 강요하지 않으면서 일을 수월하게 시킬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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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6.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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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분은 깨 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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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6.01 16:20
그런 술은 복무원에게 깨 달라고 하시든지 열어 달라고 하시면 되는데 ... 그나 저나 앞에 앉은 분이 여성이군요...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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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 영업 담당자입니다. 아마도 STUFProject 참여하신 분들이라면 이를 갈정도인 분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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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6.01 16:24
아항 ~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키고 계신 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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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6.01 18:54
이름이 노로 시작했던갈로 알고요 국내에 정식 수입되어 파는 술입니다 가격은 병당 6-8000원사이에요
참좋은 술이죠 -
제이크스태덤
06.01 20:41
먹는데 고생하는 게 아니라, 따는 데 고생한거죠?
준용군님 말씀처럼 괜찮다면 한병 까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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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aesthetic
06.01 20:48
조각이 안나게 자르는 기술이 있나보죠? -
햇반
06.01 21:41
열쇠가 있지 않던가요. 그것으로 어떻게 돌려서 금을 가게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
있었는데 제대로 안되서 절반만 깨지더라구요.
저 위의 사각 구멍으로 따르는게 아닌가요???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