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술적인 것을 잘 몰라서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웹호스팅이 맞을 것 같습니다. 잘못된 표현 죄송합니다^^;;

죄송하실 것 까지야 있나요. ^_^;;;

연간 728,000원이 카페24의 일 트래픽 30G짜리 웹 호스팅이라면 뭔가 좀 이상하다 싶어서 그렇습니다.

(서버호스팅 30기가 + 도메인 2년 연장비용이라고 하셔서리...)

카페24의 일 트래픽 30G짜리면 실제로는 10G 짜리거든요.

웹/스트리밍/CDN을 각각 10G로 구성해놓고 이걸 합쳐서 30G짜리라고 하는거라...

게다가 Cafe24 호스팅의 30G 짜리는 매달 22,000원짜리랑 44,000원짜리가 보이는데,

연간 728,000원이라는 계산이 좀 안맞는 것 같거든요. 추가 트래픽 때문에 돈이 나가고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만.

추가 트래픽 비용이 나가고 있다면 월 300G 이상이 사용되고 있는건데,

저 비용이면 더 나은 조건의 서버 호스팅도 찾아볼 수 있을겁니다.

당장 Cafe24의 가상서버 호스팅만 봐도 1TB/월 트래픽을 제공하니까요.

공개 모금을 진행하는 상황이니, 좀더 상세하게 내용을 공개하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서버 호스팅으로 변경하게 되면, 서버를 전담해서 관리를 해야 하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울 케퍽이 옆동네들 처럼 법인으로 운영이 되는 것이 아니라서, 서버 관리 전담자 까지 지정을 해서 하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

그게 좀 걸리긴 하죠.. 애시당초 웹호스팅으로 가게 된게 해색주님께서 말씀하신 추가 트래픽 비용문제 + 서버 관리자가 있어야 하는 문제 때문이라는 글도 본 적이 있구요.

아무래도 운영진 중 최소 한명은 기술쟁이가 하나는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니...

개인적인 용도로 IDC에 서버를 하나 넣어놓고 쓰고 있는데(친구들은 저 보고 돌았다고들...ㅠㅠ),

접속자가 적은 서버라 KPUG랑은 케이스가 좀 다를 법 합니다만, "생각"보다는 손이 안가더라구요.

1주일에 한번 정도, 또는 특정한 security issue가 있을 때마다 접속해서 업데이트 해 주는 정도?

처음 구축할 때, 그리고 다른 서버로 이전할 때는 손이 많이 가긴 합니다만...;;;

 예전에 돈이 생기면 서버호스팅을 해보자는 이야기는 해보긴 했어요. 근데 외부에서 접속이 많아서 비용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만큼 많이들 찾아줘서 고맙기는 한데, 이게 비용으로 산정이 되니 좀 부담스럽기는 했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