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FP 대책 모임


kpug분위기가 왠지 다들 긍정적이지만 저는 星夜舞人님께 쓴소리 하나 하겠습니다.
STUF Project는 입금이후로 계속 지연되고있습니다.
이정도 지연이면 STUF Project가 어느정도 kpug와도 친밀한 관계임을 그리고 프로젝트가 단순 구매가 아니라 출자구매의 형식임을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문제일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가진 불만은 지연 그 자체가 아니라 星夜舞人님의 태도입니다.

그간 반복된 패턴을 보면 연기, 연기, 연기 이후 대충 언제쯤 될거같다는 글---> 연기, 연기, 연기 ---> 대충 언제쯤  ---> 연기
의 반복이었습니다. 지연이야 그간의 고생하신 글을 읽어보면 이유에 공감도 가고 나름 출자 구매자로서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충분히 이해할수있습니다. 

문제는 星夜舞人님이 대충 언제쯤 될거같다는(그것도 꼭 질문글이 올라와야 그제서야 댓글로 올린)  시기 이후에도, 
영문도 모르고 또 마냥 기다리다 지친 구매자가 질문을 올려야만 댓글로 답변하는점 입니다. 
물론 그 후에 또 연기가 되어도 그 날짜이후 가령 오늘이 대강의 예정일이었는데 이러이러하여 지연되게 되었다는 글을 먼저 올리신적이 거의 없습니다.

지연되는 기간 중간에 보면 다른 타블렛 리뷰나 동향같은 글들을 올리시면서 정작 STUF Project의 지연상황에 대한 정보 제공엔 왜 그리 인색하신지요?

제글에 星夜舞人님께선 억울하실지도 모르나 멀리 갈것없이 가장 최근의 상황만 봐도 6월 15일글에 
‘화요일부터 중국에서 주문했던 모든 타블렛이 한국으로 들어온 다음 한국에서 각자의 출자구매자분들에게 보내지게 됩니다.
대강 한국 인천항만에 도착하는 시간은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이며 그쯤되서 타블렛이 도착하게 될겁니다.

라고 글을 올리신 이후 갑자기 펌웨어에 문제가 있다는 글이 올라왔고, 출자 구매자는 박스포장까지 끝나고 배송에 들어갔으니 펌웨어는 일단 수령 후 나중에 각자 올리게 되는건지? 아님 다시 수정이 끝나야 배송이 되는건지?

지금 중국에서 배송이 되고는 있는건지? 아님 올 스톱상태인지? 도무지 알수없는  상태로  15일에 말씀하신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이 되었고 그 화요일인 오늘까지도 역시 설명은 없으시다가 언제쯤 받을수있냐는 구매자의 질문이 올라오자 그제서야 "중국애덜만 잘하면 이번주에 들어오긴 할겁니다. (중국애덜만 잘하면이라는 단서가 붙지만)"
라고 답변하셨습니다. 

중국애들이 저번주 15일에 하기로 한 배송을 안했다는건지 다시 일주일 지연되는 이유는 뭔지 
설명은 없고 이번주도 힘들겠네요~라는 푸념? 체념? 글에 "아예 샘플들어온거 보내드릴까요. 크크크~~" 는 무슨 농담인가요? 

이런 패턴은 그간 반복된 상황입니다. 대강의 예정일이라던가 그 예정일에 안될거 같으면 지연의 이유라던가 기다리다 지친 출자구매자가 질문하기 전에 먼저 적극적으로 올리심이 옳지 않은가 싶습니다. 

이제 프로젝트가 거의 마무리되어서 당장 이번주나 다음주에라도 타블렛을 받을지 모르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그간 프로젝트 과정을 지켜본 출자구매자로서 소감을 적었습니다.
글이 왠지 비난투가 되어버렸지만 그간 느낀 답답함에 몇글자 적었을뿐 절대 비난하고자 올린글은 아닙니다. 

수고하셨고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실이 있길 구매자의 한사람으로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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