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이야 사실만큼 사셨으니 별 문제 아닐까요 ? 제가 언제나 주장하는 것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버리는 곳으로 가장 적당한 장소는 청와대 지하.. 거기는 5년 단임제라 오래 거주하는 사람도 없고.

http://www.filtsep.com/view/33447/special-issue-of-desalination-on-radioactive-decontamination-of-water/

방사능이 있는 바닷물을 담수화하는데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 정설이고 실험적인 기술이 개발단계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시장님이 벌써 여기까지..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역삼투기술로 방사능을 제거한다니... 역삼투는 중금속이나 불순물 거를때 쓰는 방식 아닌가요? 방사능 물질도 걸러지나??

울나라 담수화 업체는 두산중공업이 젤 큰데... 이넘들 하고 정부하고 뭔가 짬짬이가 있는 것 같아요. 두산 미워 --"

네 그렇겠네요. 그런데 방사능 피폭이라는게... 장기간 쌓이면 쌓일수록 피해는 커지는거라 수돗물에 방사능이 들어있다면 그 지역 사람들은 수십년 동안 음용할건데 문제가 안될 수가 없는 것이라는게 뉴스타파의 지적이었습니다. 당연한 지적이네요.

잔류방사능이 자연방사능 범위 안이라면 사실 수십년 음용한다고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겁니다. 문제는 자연방사능보다 조금이라도 높다면.. 장기간 음용할때 안전이 위협받을 것이 뻔하다는 것. 또 이런 뻔한 문제를 무시하고 사업이 진행된다는 점 이런 것들이.. 지금 당장 나만 안죽으면 돼.. 사고방식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