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지름 신고
2015.07.28 00:09
말 그래도 소소한 지름 신고입니다. 이어폰을 회사 근처 오피스디포에서 샀는데, 역시 저가형이어서인지 금방 고장이 나네요. 아까 슈퍼마켓에서 이어폰 잠깐 보다가, 좀전에 다나와 뒤져서 하나 새로 샀습니다.

LG전자 HSS-F630 쿼드비트3 (정품)인데요. 샤오미랑 이거랑 고르다가 결국에는 이넘으로 선택하고 말았네요. 이게 좀 더 괜찮아 보이기는 했는데, 실제는 어떠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STUPF 태블릿도 오고 해서 겸사겸사 질러 봅니다. 아마, 이것 지르고 나면은 다음번에는 SD카드를 지르고 있지 않을까 걱정 되기는 하네요.
이 이어폰은 좀 잘 다뤄서 가급적 오래오래 썼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이어폰들은 죄다 세탁기를 다녀오거나 가방에 눌려서 오래 못쓰는 경우가 많더군요.
애기가 많으면 대책이 없을듯 합니다. 마음을 비우세요. 축복이 그렇게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