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있으면 에어컨이라도 빵빵하게 틀어주고

집에는 에어컨이 없더라도 선풍기 2-3대 켜놓고 발담가 놓으면 되는데요.

관공서 다녀오거나

아니면 밖에만 나가면 완전히 녹초가 되어서 들어오네요.

그나마 버스나 지하철이라도 타면 시원한데

밖에서 10분 있기가 괴롭습니다. T_T~

물은 계속 마셔도 땀은 더 나죠.

더구나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요즘 들어서

몸이 많이 팽창해서 땀이 더 많이 나오는지

미팅가는데 정장입고가면 와이셔츠에 땀이 많이 나서 비쳐보여

민망해서 덥더라도 상의를 그대로 입습니다. T_T~

그냥 에어컨 빵빵한데서 뒹글 거리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