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을 일정 시간 사용 안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나가서 먹통이 되어 버립니다. 어제 오늘 2번 정도 먹통이 되어서 리셋해서 다시 살려 냈습니다. 태블릿 남은 공간은 3기가 바이트 정도이고 마이크로 SD를 넣어놨습니다. 지금 의심되는 부분은 GPS와 블루투스 정도입니다. 둘다 설정 부분에서 끄거나 킬 수 있는 방법이 없더군요.

 블루투스는 키보드와 연동해서 사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공식적으로 지원이 안된다고 해서 아쉬워했는데, 연동 되고 나서부터는 자동으로 알아서 켜지는 군요. 배터리 소모는 좀 빠른 편이고 충전속도도 빠릅니다.

 혹시 어플이 충돌이 나서 그러는 걸까요? 먹통이 되는 상태는 좀 피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