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요 코스트코>.<
2015.08.27 17:28
코스트코가 드디어 온라인 몰을 여는 군요
그동안 필요한 식료품이 코트코 에만 파는경우가 있어서 항상 아쉬운 점이 많앗는데
http://news.visualdive.co.kr/2015/08/%EC%BD%94%EC%8A%A4%ED%8A%B8%EC%BD%94-%EA%B5%AD%EB%82%B4%EC%84%9C-10%EC%9B%94%EB%B6%80%ED%84%B0-%EC%98%A8%EB%9D%BC%EC%9D%B8%EB%AA%B0-%EC%84%9C%EB%B9%84%EC%8A%A4-%EC%8B%9C%EC%9E%91/
10월 부터 이제 온라인 배송이 가능합니다.!
국내 대기업들 뭔 날리를 칠지도 기대 되지만 일단 제가 필요한 식료품을 좀더 쉽게 구할수 있을것 같네요~
코멘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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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aesthetic
08.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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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상품이 노여 있다 보니 필요 없는것 까지 구입하게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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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8.28 00:52
그래서 누군가 이런 글을 썼더군요.. (기억에 의존하는 거라..)
휴지가 떨어졌다. 크리넥스 등등 대용품이라고 할 수 있는 것까지 다 떨어질때까지 버티다가.. 큰 맘먹고 코스코로 출동. 주차전쟁에 사람들은 왜 그렇게 많은지. 그런데.. 오 좋은 물건이 많네.. 카트 앞이 안보일때까지 꽉꽉 주워 담아서 계산하고 차에 싣는데.. 트렁크가 가득차서 뒷좌석에도 짐을 잔뜩 실었다. 다시 밀려들어오는 사람/차를 피해 주차장을 겨우 빠져나왔는데..
아차. 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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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처럼 어차피 계속 사서 써야 하는 물건들이 아니면 코스트코에서 사는건 낭비가 되기 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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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 유혹이..
갈때마다 쓸대 없이 치즈케잌 이나 호두/생과일 파이를 항상 지르고 싶어져요
맛이 장난 아니게 맛잇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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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08.27 20:23
흠... 전 한 번도 이용해 본 적이 없어서... 좋은 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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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트 대비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일반 마트와 달리 창고형 이기 때문에 취급 품목도 다양하고 쉽게 찾지못하는 제품도 구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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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8.28 00:55
문제는 포장이 너무 너무 크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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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넘 좋아요. kirkland 남자 팬티 매니아 입니다. 쟁겨놓고 입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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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른것 보다 식품 땜에 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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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aesthetic
08.28 10:15
아직 속옷은 국산이죠. ㅎㅎㅎㅎ 동네 속옷집 폐점할때 싸게 사놨는데 좋아요.
전 Kirkland 남방, 셔츠가 싸고 좋더라구요. 물론 비슷한 품질의 제품은 시장에 많습니다. 그러나 코스트코 가격에 살려면 눈여겨 봐서 품질확인하고 세일해야 할때 사야 하는데 코스트코에서는 언제가 동일한 가격에 제품들이 널려 있거든요. 그러니까 코스트코 물건을 사게 되는 것이죠.
식품은 미국처럼 정량의 제품구성원을 가지고 만들어서 미국 본토 촌스런 맛이 나고요 (사실 전 이맛에 길들어 져서 좋아요) 믿을만 하고... 그렇습니다. 코스트코 구경하고 싶다고 안내데스크에 말하면 일일패스 줍니다. 일일패스로 구매까지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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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kirkland 남방 좋아하는 분이 여기 또 계셨네요. 좀 보수적인 색 위주긴 하지만 품질이 괜찮아서 저는 꼭 한번씩 들러서 좋은것 있으면 사요. 팬티(드로즈)는 안 입어보셨으면 느낌 모르실껄요.. 저는 5년 넘게 온리 코스트코 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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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코스트코에서만 사야될것이 찾아보면 거의 없습니다. 회원가입비가 아까워서 몇년째 사용 안하고 있지요. 그러니까 지출이 정말로 많이 줄어 듭니다. 가격도 어떤것은 시중 다른마트보다 비싼것도 있더라는.... 그리고 일부 품목은 코스트코 납품전용으로 만들어진것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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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회원카드 기간이 다 되었는데 갱신 안 했네요.
주차 너무 불편하고, 주말에는 코스트코 근처는 절대 안 갑니다.(대구)
거기 카트는 왜 뒷사람들이 항상 발 뒷꿈치를 치는지...
다른 마트 카트는 엉덩이부터 먼저 부딪치게 되는데 말이죠..
식구가 별로 없는 저는 대용량 제품이 별로 필요 없고, 가격 대부분이 저렴한게 아니라
비싼 제품도 많습니다.
코스트코 못 가서 아쉬운건 싸고 맛 있는 바나나 못 사 먹는다는 것 ㅠㅠ
수입 과일은 싸고 질 좋은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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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아빠처리짱
08.28 10:45
말만 들어보고 한 번도 안 가본 코스트코, 정말 싸다, 대용량 제품이 많다...
그냥 동네 마트 갑니다...식자재 마트가 가면 제일 싸요.
과일이 싸다구 하니 대구 한 번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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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8.28 12:46
미국에 와보니 일주일에 한번은 가게 됩니다. ㅜ
늘어나는 살 -
집에서 차 타고 15분은 가야하지만 그래도 자주 갑니다. 사는 건 정해져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거 많지요. 요즘은 연어 덩어리? 사서 연어덮밥 자주 해 먹네요 ㅋ
사실 미국코스트코에서 한번에 9백불까지 써봤는데... (순전히 생필품만)비용에 비해 제품품질은 좋으나 코스트코 쇼핑은 절약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많이 사면 많이 쓰고 머꼬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