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있던 샌디스크 8GB, 16GB를 사용해 봤습니다. 홈이 좀 깊어서 손톱으로 꼭 눌러야 껴지고 빠지고 되더라구요.

 16GB는 정상적으로 잘 인식도 되고 읽히는데, 8GB는 오래 되어서 그런지 간간이 먹통이 되는군요. 집에서 태블릿에서 USB연결해서 사용하면 속도는 3M/S 정도 나옵니다. 조금 느린듯 하기는 한데, 이 정도면 괜찮습니다. 주로 음악이나 미드를 옮기는데, 이 정도 속도면 괜찮아 보입니다.

 16GB가 속도도 안정도도 더 높네요. 아무래도 조금 특성을 타는 듯 합니다. 아직은 8GB로 좀 버티다가 32GB로 나중에 확장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