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 360 을 받은 후 20 일 정도만에 고장이 낫었습니다.!!!

역시 중국 회사로 변모하고 나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구나 라고 하며..
이걸 버릴까... 아니면 그냥 부품용으로 판매를 할까 하다가..
그때 마침 아이폰 지원 소식이!!! 들려와 미국으로 보낼 결심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때 부터 저의 고통은 시작 되었는데..

먼저 이 모토의 서비스는 xx 맞은게 그냥 제품을 보내는게 아니라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해서 허락을 맡아야 제품을 보낼수가 있습니다!
(미국은 거의 이런 시스템인것 같더군요...)
처음에 전화를 하니 인도애가 전화로 반겨 줍니다... 이때부터 저와 인도애들의 인연이 ㅠㅠ
처음에 자그마치 3천원의 통화비를 내고 결론은 부서간 전화 돌리다 끊김을 당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엄청 좋은 팁은 미국 080 무료 전화는 skype 로 통화가 가능합니다!
괜히 제가 처음에 돈 날린거 같이 국제전화로 하실 필요가 없고 충전도 필요 없습니다 ㅜㅜ

하지만 문제는 인도애들의 개판적인 처리로 3일의 통화 끝에 rma 번호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rma 넘버란 에이에스 신청시 접수 번호라고 보시면 되겟습니다..

물건을 보낼때는 우체국 소형 화물을 이용 하였습니다...
3000원이라는 엄청 싼 가격에 물건을 보낼수 있더군요!
2500 원를 추가하면 송장 번호를 받을수 있습니다..

저는 다행히 제조 회사라 수리를 보낼때 송장에 rma no. 와 제 영문 이름을 기입해서 보냈습니다..
이걸 안적으면 제품은 국제 미아가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3주간의 여정 끝에!! 수리품이 발송 되었다고 하네요!!!

다음주 화요일 경이면 제품에 360 이 다시 도착 하네요 ㅠㅠ.

99불에 산 놈인데 이젠 가격 저렴한 놈도 없고 2가 나오는 마당이라 재고도 없는듯 한데..

녹음 기능 하나만 믿고 꾸준히 사용해 주려고 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