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미국은 그나마 언론의 자유가 있나 보네요...
2015.09.29 15:27
김무성 대표 사위와 전 대통령 한 분의 아드님이 매우 절친한 사이랍니다. 그런데 김무성 씨 사위 분은 최근 마약으로 집행유예를 받은 바 있죠? 자택에서 한 적도 있다니 사위만의 문제는 아닐 것 같다는 말도 나돌고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나오네요: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8979
그리고... 저는 궁금해서 유명여배우 L씨가 누구인지도 찾아봤는데,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더군요. 최근 "언니 내가 싫죠?"라는 말을 후배로부터 들어 유행시킨 그 분인 듯합니다.
대한민국은 참 좋은 나라 같아요. 시시때때로 막장드라마보다 더 선정적인 내용으로 가십에 목마른 국민들을 즐겁게 해 주니 말이죠.
:-)
추신: 여배우 L씨가 과연 글래머인가요? 저는 잘 모르겠던데....
그나마 미국은 삼권 분립이 잘 되어 있죠.
대통령한테도 "ㅈ까" 하는 국가인데요~ 대통령은 알았다.. 거브먼트 셧다운. 자....깠다. ㅋㅋ. 다이내믹한 국가죠.
우리나라는 삼권이 아니라 일권이죠. 저 자신부터 이 국가까지 가증스런 국민인게 짜증납니다.
내가 이런 나라에 50여년이 다 되가도록 살고 있다니. 다 제가 모자란 탓이라고 하기엔 제가 너무 작네요.
하여간, 이번 박 여 대통령 vs 직전 대통령의 2차전이 궁금해집니다.
이번엔 누가 누구의 손에 자살당하실려나. L 씨( 그게 L 씨였나요? 진짜 막장이네요. )도 피자살 위험 인물이 되버린 게 웃긴 황당한 세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