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토로록알밥입니다. 


한 숨 돌리나 했더니, 

이번에는 시험문제를 좀 빨리 내라고 하네요. 

감님께서 모든 시험문제를 검사(?) 하겠다는 의지이신 듯~.


아무튼 시험 문제를 내고 있습니다. 


같은 교과서를 4년째 쓰고 있는 데, 

문제를 내는 데 정말 한계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우리 학교에서 나온 시험문제는 이미 다 퍼져 있고, 

문제집에는 또 다른 문제들이 나와 있고, 

학원에서는 또 예상 문제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보내고~, 

독창적(?)인 문제를 내볼까 생각해도 그 나물에 그 밥..


하~.


아주 제한된 범위에서, 50페이지 정도..

25개의 객관식 문제와, 20개 정도의 주관식 문제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저는 일단 25개의 객관식 문제만 내면 되는데..


문제를 어렵게 만들려면, 

틀린 문장 골라내기죠. 

헌데 그런 영어문장은 지양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라..

아..


고민 실컷 하다가 집으로 갑니다. 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757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146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630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52577
2943 아무도 몰랐단 말인가. [3] 티쓰리유저 04.13 781
2942 피자가격에 실망중 ㅠㅠ [13] 우아미 04.12 855
2941 갑자기 몽블랑이 격하게 땡깁니다. [20] jeansy 04.12 1513
» 시험 문제 내다가 집으로 갑니다.. [9] 토로록알밥 04.12 870
2939 스카이프가 급격하게 확산되기 힘든이유 중에 하나는.. [21] minki 04.12 1179
2938 왕초봇님은 KPUG에 글이 안 올라오면 뭐하시죠? [13] 최강산왕 04.12 819
2937 인사이트폰(incite) 사려고 했었는데... [2] 강아지 04.12 868
2936 Palm 사가 스스로를 판다고 내놨다고 합니다.. (by Bloomberg) [14] LikeSky 04.12 864
2935 짐 메탈리카 dvd 보고 있습니다 [1] file jinnie 04.12 3008
2934 중환자실에 있던 노트북을 살려 놓았는데... [6] apple 04.12 849
2933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13] file 로이엔탈 04.12 901
2932 미츠비시 아웃랜더 페이스리프트 모델 가격이 3천7백으로 결정되었다는군요. [14] aquapill 04.12 1174
2931 머리 아팠던 일이 해결되었습니다. ㅎㅎ [4] 냠냠 04.12 812
2930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들.... [16] file 팜좋은 04.12 1745
2929 무료배송인 1센트짜리 이베이에서 물건사기 결과.... [4] 성야무인 04.12 1289
2928 접속이 너무 빨리 끊겨요..징징.. [12] 몽몽이 04.12 845
2927 WorldMate 완전꽁짜? - 그럼 돈은 뭘로 벌죠 [10] nelson11 04.12 946
2926 월광보합?? 주성치?? [8] file jinnie 04.12 955
2925 복귀신고 - 잘 다녀왔습니다 [10] nelson11 04.12 863
2924 내 머릿속의 지우개..가 아니라 폭탄이 데굴데굴.... [50] 불량토끼 04.11 848

오늘:
6,597
어제:
14,014
전체:
16,922,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