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엔진교환한 친구전화
2015.10.15 20:28
2달전쯤 고교동창의 신차k3가 엔진을 교체한다고
서비스에 입고했다는 볼맨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땐 그냥 뽑기잘못인가 했는데...
오늘 엔진 결함가능성 기사가 올라왔네요
그때 기계치 동창말을 유추해보면 엔진에서 달그락소리가
들려서 입고했다고하니 짐작컨데 쇼트블록교체했을꺼라고
추정하고 그냥...새엔진된거니 너무 나쁘게 생각마라고
위로한마디? 던지고 넘어갔었는데 말입니다
이번에도 발뺌하겠죠...
우리나라 대표자동차회사의 기사가 뜨면
댓글 천개가 기본으로 달리고 추천1위는 악플입니다
독점이 낳은 한국자동차의 독주가 역으로 화살이되서
돌아오는군요
원가절감한 홀쭉한 엔진에 플라스틱뚜껑덮어
기계적인 매력이라고는 하나도없고 인테리어만
그를듯한 깡통차를 구입하고싶지 않습니다
요즘은 아름다운 로커커버가 실종되었더군요
서비스에 입고했다는 볼맨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땐 그냥 뽑기잘못인가 했는데...
오늘 엔진 결함가능성 기사가 올라왔네요
그때 기계치 동창말을 유추해보면 엔진에서 달그락소리가
들려서 입고했다고하니 짐작컨데 쇼트블록교체했을꺼라고
추정하고 그냥...새엔진된거니 너무 나쁘게 생각마라고
위로한마디? 던지고 넘어갔었는데 말입니다
이번에도 발뺌하겠죠...
우리나라 대표자동차회사의 기사가 뜨면
댓글 천개가 기본으로 달리고 추천1위는 악플입니다
독점이 낳은 한국자동차의 독주가 역으로 화살이되서
돌아오는군요
원가절감한 홀쭉한 엔진에 플라스틱뚜껑덮어
기계적인 매력이라고는 하나도없고 인테리어만
그를듯한 깡통차를 구입하고싶지 않습니다
요즘은 아름다운 로커커버가 실종되었더군요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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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10.1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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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친구는 기사뜬지도 모를껍니다 한두대가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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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otDisturb
10.16 13:46
현대 감마1.6GDI 팔린 양이 어마어마한데 불량은 당연히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유독 수입차에 관대한데,
동일한 잣대를 BMW에 들이대면 N47 엔진은 쓰레기고 BMW은 다시는 안 사야 하는 차가 되겠죠. N47은 애당초 원가절감도 문제지만 설계 자체가 에러.
BMW엔진은 항상 아슬아슬한 설계를 해 오기도 했고요.
역사와 전통의 내구성 개판 BMW엔진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아무 말도 없죠.
심지어는 엔진 오일팬 나사산 파먹어서 조립되는것도 종종 보이는게 BMW의 조립 품질입니다.. BMW누유가 괜히 많은게 아니다는거죠.
신이 만드는게 아닌 이상 불량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현대차 품질이 그정도로 싸잡아서 욕먹을 정도로 나쁜가요? 동감하기 힘드네요 ㅎㅎ -
항상 문제(불량)만 부각되다 보니 일부의 문제가 전체인것처럼 이야기 되는 부분도 있지만
문제는 그 불량 문제에 대한 회사의 태도가 문제 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그런 문제가 사소한 문제도 아닌데, 제품 교환이나 환불 원하는게 당연한 것이고
또한 보증서에도 구입후 한달 내 중요 결함에 대해서는 보장한다고 되어 있지만 사실상 교환 환불 받기는
하늘의 별따기라는게 문제이죠.
헛.... 오늘 인터넷에서 본 기사의 주인공이 동창분이셨다니... 허.....
기사를 읽어보니, 저라도 다시는 기아차는 사지 않을 거 같더군요...에휴...
뭐.. 현기차는 이미 마음에서 접은 지 오래긴 합니다만...
아니.. 차를 아예 접었네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