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건물 사용 허가가 떨어졋습니다.
2015.10.18 18:08
일단 가장큰 건물 사용 허가가 떨어졋습니다.
이제 남은건 인터넷이랑 전기 연결 등인데요.
전기야 잘들어 와서 문제 없고...
문제는 인터넷 이네요.
약정 없이 하려고 보니 가격도 비싸고 ..타산도 애매해서 지역 인터넷 하려고 보니 속도도 안나오고 해지시 문제가 많은것 같아 또 고민 입니다.
무약정 회선을 사는 비용도 생각해 보면 그비용으로 차라리 무약정을 해버리는게 더 싸게 먹힐수도 있구요...
에그는 용량이 너무 부족하고 속도도 안나와서 일단 패스 하고 쩝... 인터넷 참 머리 아프네요 ㅠㅜ
집에 쓰는 인터넷에 회선추가 라도 알아봐야 하나 하고 있습니다.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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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은 아직 고쳐야 하는 큰 문제 이지요. 쩝.. 작성은 윈도우 패드로 했긴 햇지만 이건 이전에 제 문제 인듯 합니다. ^^
약정없이 한달 인터넷 비용이 5만원 정도(3만원 + 기기 비용 + 부가세) 나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약정 없는 회선을 10~15만원에 구입 한다고 하면 장기간 보았을시 문제가 없지만
몇개월후 군대를 가버리면 (미정) 애매해 버리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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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고민이 많이 되시겠네요. 제가 갈 때만 해도 날짜는 선택해서 갈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 요근래에는 가고싶은 날짜에 못가서 다들 고생이더라고요. 군대때문에 한학기 이상 강제 휴학하고 있는 학생들도 종종 보이고요... 징집인데 이 또한 문제가 크네요. 각자의 인생 스케쥴이 다 꼬여버리니까요... 인터넷 약정 때문에 벌써 꼬이는 문제 하나를 겪고 계시는 중이군요. 모쪼록 두 문제 모두다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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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10.19 08:45
축하드립니다. 글로벌 성장을 향하여~
축하드립니다.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도전하시는 도전 정신이 멋집니다. 저는 겁쟁이라, 아무것도 못 해보고 일단 숨이나 쉬려고 앞만 보고 가고 있습니다. 이게 앞으로 가는건지, 뒤로가는건지, 옆으로 자빠지는 건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무약정 회선을 사는 비용도 생각해보면 그 비용으로 차라리 무약정을 해버리는게 더 싸게 먹힐수 있다는게, 개인에게 명의 변경으로 회선을 구매하는것 보다 그냥 새 회선 가입하는게 싸게 먹힐 것 같다는 이야기인가요? 같은 단어가 주어인데 비슷한 느낌의 동사가 두번 쓰이니 의미가 애매모호 하네요.
PS.
젓습니다 -> 졌습니다.
가장큰 -> 가장 큰
제가 과민하고 편집증 적인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기본적인 부분에서 옳지 못하게 작성하게 되면 읽는 입장에서는 글을 읽고나면 불편한 느낌이 듭니다. 간단히 원래의 의미를 알 수 있긴 하지만, 원래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무의식적으로라도 읽는 사람이 일을 좀더 해야한다는 뜻이거든요.
단번에 실수 없는 글을 쓰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초고를 쓰고, 고쳐 쓰고, 또 고쳐 쓰는 것이지요. 저도 '전송'버튼을 누르기 전에 몇번이고 고쳐보지만, 결국 또 '수정'버튼을 눌러서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할때가 많습니다. 내 글을 불특정 다수가 읽게 되는데 불편함을 끼치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되어져서 말이지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고, 예의라고 생각하는 범위가 다르긴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저도 글을 쓸 때, 띄어쓰기 틀림과 오/탈자가 너무 자주 생겨서 고민입니다. 자꾸 호흡이 긴 문장을 쓰는 것도 그렇고요. 긴 문장을 쓰고 보면 읽기가 참 '거시기'한 문장이 되어있더라고요. 어디서 어떻게 짤라야 할지도 모르겠고요.
문단 나눔을 보니 모바일에서 쓰신 것 같군요. 터치 스크린 키보드가 불편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