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다고 하는 시계 하나 장만했습니다.
2015.10.23 14:25
드디어 중고장터 매복 6개월만에 장만했습다.
이로서 저의 2015년 지름 미션이 완료되었네요.
소니 제품이 매물도 그닥 없거니와 가끔 나오는 쿨매물은 광속x100배의 속도로 팔려서 어려움이 많았네요.
원래 5만원에 구입하는것이 목표였지만...
나름 레어템인 블랙 메탈 제품이어서 예산을 어머무시하게 초과한 6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비싼돈주고 새거 살 필요성은 못느끼지만
그래도 한번은 사용해 보고 싶기도 하고해서 장만했는데
그닥 똑똑한것 같지는 않네요 ㅎㅎ
핸드폰이 소니제품이라 나름 짝맞춤으로 수명 다 할때까지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그동안 제 손목에 붙어있던 스마트 밴드의 처지가 불쌍해졌네요.
딱히 쓸데도 없고...
뭐 그렇다고 쓰던물건 중고로 파는 성격도 아니고해서...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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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10.23 15:26
모.,지루아비타불.. .지름보살...,(^db^) -
김명신
10.23 18:57
와! 블랙메탈 저도 썼었습니다. 좋은 제품입니다. 배터리도 오래가는 편이고 터치라 조작도 편합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 두가지가 걸려서 팔았는데요.
하나는 메탈이라서 무거워서 중력에 항복함
또 하나는 메탈줄 사이로 털이 자꾸 끼어서(가장 큰 이유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만원이면 저 살때랑 비교했을 때 엄청 싸게 사셨네요. 나중에 소니2가 지겨워질 때 페블스틸로 넘어가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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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w2는 이베이에서 배포 80불정도 하더군요
지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