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쯤 우연히 보게된 지인의 페북...
2015.11.13 16:54
올해 우연히 사진첩에서 캡쳐했던걸 또 본 김에 올려봅니다.
이 친구는 요즘 뭐하고 사나 몰라요.
참고로 페북에 글 쓴 시람은 저하고 개인적으로 알고 있으나 사진속 주인공과는 아무런 연관이 업습니다.
요즘은 이런 IT기기 소식도 이렇다 할만한 것도 없고, 뭔가 추진력을 다 소모해버린 3단 추진 로켓의 1단같은 세상이 된거 같네요.
이 친구는 요즘 뭐하고 사나 몰라요.
참고로 페북에 글 쓴 시람은 저하고 개인적으로 알고 있으나 사진속 주인공과는 아무런 연관이 업습니다.
요즘은 이런 IT기기 소식도 이렇다 할만한 것도 없고, 뭔가 추진력을 다 소모해버린 3단 추진 로켓의 1단같은 세상이 된거 같네요.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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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11.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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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ch
11.13 21:26
덕분에 홀로렌즈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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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빨리온다는 말씀에는 사실 동감 못하고 있어요.
뭐랄까, 현재의 기술로서는 할수 있는 수준까지 왠만큼 했지만, 뭔가 확실히 뛰어 넘는 그런 혁신적인 부분들이 부족하니까요.
스타트렉의 텔레포트라던지, 스타워즈의 광선검 내지는 하이퍼 스페이스 정도 되는 것들이 나와주면 충격좀 받겠죠.
전에 하던 일이 그런쪽 일이라 더더욱 발전(?)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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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11.14 06:56
글 내용과는 관계없지만...
아마 사진 속 주인공은 누군지 알 것 같아요. ㅋㅋ
서울특별시 ㄱ구 ㄷ동에 살고 있는 ㄱ씨 그 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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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내용과 관계 없는게 아니라 무지 많은 거에요.
우연히 본 지인 페북에서 내가 아는 사람을 본거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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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1.15 23:56
무안경 3D는 재밌긴 해요. 3D 폰 (HTC)이 있는데, 이넘 액정이 무안경 3D입니다. 신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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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렉스 배리어 방식인가요? 그거라면 닌텐도3DS에서 봐서...
개인적으로 2D스크린이 구현하는 3D는 좋아하질 않습니다.
홀로그래픽 3D는 좋아할지도 몰라요. 아직 제대로 보질 못해서 그렇지.
훨씬 빨리오고 있습니다. 그게.. 물 밑이라서... 대중들이 알게 될 때 쯤이면, 정말 격세지변이라 할 만할 겁니다.
제가 거의 매주 이런 저런 On/Off-LIne Seminar나 전시회 등을 한 번 쯤은 참석하고 있는데, 정말 빛보다 빠르게 날아가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도 클라우드와 오토데스크 세미나를 참석하였습니다만.. 30년전 제가 처음 셈틀을 만져봤을 때는 물론, 바로 지난해 이맘때 쯤과 견주어봐도 엄청나게 다릅니다. 하다 못해 거의 매달 애주 비슷비슷한 세미나인데도 뭔가 새로운 것이 발표되는 것을 보면 정말... ㄷ ㄷ ㄷ ㄷ
다만, IT나 각종 첨단 산업분야와 거리가 있는 분들은 대부분 전혀 눈치 못 채시거나 막연한 생각이나 느낌만 가지시겠지만요.
위에 사진에 보이는 눈에 보이는 과시형은 이미 한물간지 1년이 넘었습니다.
구글이 구글 글래스를 중단했다고 발표한 것이 바로 그걸 말하는 겁니다. 물론 구글이 구글 글래스 자체는 그만 두었을 지 몰라도 이어진 기술이나 다른 모양새로 다시 깜짝 놀랄만한 것을 발표할 겁니다. 단독일지, 다른 업체와 협업일지는 모르겠지만요.
어쩌면, 마소의 홀로렌즈나 오늘 본 오토데스크의 무안경 3D 등이 먼저일지도 모르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