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고
2015.11.21 13:14
겨울휴가철이라 여행을 준비하던 중 코스트코에서 살려다가 보니 너무 비싼 것 같아서 (60불), 아마존에서 세일 하는 걸 샀습니다. (22불)
예전에는 학교 가방만 한 걸 사 가지고 한 번 쓰고 버린 걸 생각하면 정말 기술이 발전한 듯 합니다. 조만간 자동차 가진신 분들의 필수품이 될 듯 합니다. 배터리가 완전 방전 된 차에 테이프로 붙여서 몇 마일을 운전했다는 후기를 보고 구입하였습니다. 도시락만한 사이즈에 케이블까지 다 들어 있구요, 본체는 주머니에 쏙 들어 갑니다. 용량은 10,000 mAh이구요. 셀폰이랑 아이폰도 같이 충전됩니다.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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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666
11.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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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단®
11.21 14:24
점프케이블이 아니라 점프배터리 시대군요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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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11.21 14:48
오.. 역시 오래살고 봐야..쿨럭!
좋은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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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1.21 18:41
오~ 신박하군요. 당장은 필요 없어도 지르고 싶은... ㅎㅎ -
맑은하늘
11.21 23:38
..첵입니다. 기술과 아이디어의 결합 ㅎㅎ 멋지네요.
22불 가격도 멋지구요 -
pond
11.22 07:35
정말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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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아빠처리짱
11.23 09:31
겨울철에 필수품일지도 모르겠네요.
추우면 배터리 성능이 바닥을 쳐서 교체했는데,... 정말 탐납니다.
RC하시는 분들은 리포베터리 3셀짜리를 그냥 직결하고 시동거시더라고요...
아마 저 베터리도 그런 종류지 싶습니다. 세상 참 좋아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