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기기 강좌


 

비영리 마이크로 펀드를 통해비용을 마련하여 1인 프로젝트인


STUFProject STUFProject Phase 2 Tablet의 연구, 개발, 기획 그리고


최종관리를 진행한 STUFProject의 총괄책임자성야무인입니다.


STUFProject Phase 2 Tablet 2014 8월부터 공개제안설명회를 통해


펀드 모집에 대한걸 온, 오프라인으로제안하고 연구, 개발할


베이스 기기에 대한 테스트를 2014 12월에 끝내고 2015 1월과2월에


출자구매자를 모집하여 약 4개월간 연구, 개발을 거쳐 중국의


타블렛 회사인 PIPO Technology를통해 타블렛을 생산하게 하여


1차분 약 700대 정도를 생산전파인증과정을 거쳐 통관을 완료한 뒤


출자구매자분들 에게 보냈습니다.


아직 이 타블렛에 대한 2차 생산을 진행할지 하지 않을지에 대한 여부는


결정하지 않았으나 그전에 마이크로 펀드 프로젝트를 어떤


식으로운영하여 최종생산이 이르게 되었는지에 대한 부분 및


진행할 때 명심해야 부분에 대해 강좌형식으로 쓰고자 합니다.



먼저 STUFProject를 진행하게 된 제 소개 및 약력에 대해 소개하자면


캐나다의 알버타 주에 있는 University of Calgary 의대대학원에서


기초의학을 했습니다. 주전공은 1형과 2형 당뇨병이며 보잘것없지만


몇몇 저널에 제이름이 들어간 논문을 Pubmed에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공식적으로언급할 수 있는 타블렛 관련 분야에서의 연관성은 대우 미주 법인에서


Archive 7e Archive 7h을 유통할 때


기기에 대한 외부자문으로 연구개발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허나 제 본업은 이게 아니라는 걸 밝혀드립니다. 원래 STUFProject의 경우


비영리 Project로 진행하기 위해 3년 전부터 취미 정도로 준비해왔고 어느 정도


제가 본업 쪽에 자리가 잡힐 경우 주말에 잠깐씩 짬을


내서 여유롭게하자 정도였습니다.


그러던 것이 작년에 모 업체의 연구소에 들어가기로 계약조건에 대한 계약서까지 다교환했다가


그쪽 사정에 무한대기상태가 되어 틀어져서 놀던 중 이왕 이렇게 될 거


미친척하고 한번 진행해보자 해서 여기까지 온 게 STUFProject


Phase 2 Tablet이었습니다.

 


이 정도가 대충 제가 STUFProject를 진행하게 된 이유고 지금부터 하나하나 집어가면서


Project의 진행 및 마이크로 펀드를 모집해서


진행하실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1.   한국에서 중개인을 거치지 않고 마이크로 펀드를 하기 요건

 


사실한국에 마이크로 펀드에 대한 언급이 나오기 시작한 건 꽤 되었습니다.


몇몇 사이트에서도 그런걸 해주는곳이 있습니다만


엄밀히 이야기 드리자면 모집 후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하더라도 10% (혹은 그 이상이나이하)


수수료를 내고 관리를 해줍니다.


마이크로 출자 법역시 출자자가 10만 원 이하의 금액을 KickstarterProject


시작하려는 단체나 개인에게 직접 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보호장치 즉 브로커를 통해서 펀드를 모집하여


그브로커가 판단하여 돈을 투자하는 개념으로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당연히 출자자및 프로젝트 진행자가


자금관리에 대한 부분 및 돈에 대한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법인화도 안된 곳에 투자 혹은 관리하기는 위험부담이 있으니까요.


허나 Kickstarter 사이트의 수수료에 대한 부분 혹은 일정한


금액을 지원받더라도 출자자 심사가 아닌 중간 과정을 거쳐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개인출자자가 해당 프로젝트에 직접


관여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주식이나펀드개념으로 돈을 돌려받기에


운영 및 개발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북미에서 Kickstarter 웹사이트를 직접 만들어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해 투자자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기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의 경우 한국에서 아직까지


법적인 제도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기에 출자자들에대한 세금공제를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명확히 정해진 법령이 없고 출자자라는


이름을 쓰기가 매우 애매해서 출자구매자라이름으로 펀드를


모집하는데 부가세를내세 하는 방향으로 일을 진행시킬수밖에 없었습니다.


, 프로젝트의성격만 따진다면 단순히 구매대행을


비튼 법령에 맞춰 법을 어기지 않고 했지만 베이스 되는 기기에 대한


부품지정에서 PCB의 변경, 부품의 변경에서 하드웨어의 위치


및 금형에 대해 프로젝트에서설정 값을 제시하고 제조사에서


먼저 샘플을 가지고 오면 이쪽에서 수정하고 싶은 부분을 일일이 다


수정하고 직접 납땜질하고 PCB Layout까지도 이쪽에서 수정해서


보내기에 이게 구매대행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어찌되었던


출자자가 아닌명칭을 출자구매자라는 단어로 명시해 법적인 문제를 초반부터 피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럼펀드모집을 하기 위한 당위성을 갖는 방법에 대해서 드리고자 합니다.


만약 아무연관이 없는 한 개인이내가 이런 아이디어가


있어서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는데 한번 출자해 주세요하면


온라인에 여러 사이트에 올린다면 어떤 평가를 받을까요? 아마도


10 8,9는사기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 겁니다.


물론 좋은 물건을 만드는데 이런 방법이 아닌 직접 기술보증에다난 이런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니 저한테 투자해 주세요라고 할 경우


관련분야 전공이나 경력이 있다면야 심사를 거쳐 대출을 받을 수


있겠지만 아무경력이나 학력도 없이 비영리 기기


연구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하면 기술보증 대출에서조차 심사를


탈락시킬 겁니다. 이런 상황 때문에 개인적으로


STUFProject를 진행하기 전직접 기술서, 리뷰 끊임없이 올리고 혹은 구매대행은


아니지만 모 사이트에서 해외 공동구매를 8차례 정도 진행시켜


해외와의 협상이나 일에 대한 진행이 문제없음을 어필하여 누가


보더라도 자금을 먹튀시키고도망가지 않을 사람이라는 대한 신뢰를 쌓아갔습니다.


이걸 예시로 둔 이유는 기기를 연구 개발하여


생산한다라는 개념으로 시작하는 Kickstarter는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에서


어떤 출자자가 투자한다고하더라도 여러 가지 경력


혹은 기본지식을 가지지 않는 이상 손쉽게 비용을 마련할 수 없다는 겁니다.


물론연구개발 외에 유통과 관련하여 중국에서


생산되는 기기 중에 국내 대기업에서 파는 기기와 비슷한 혹은 비스무레한


성능을 가진 물건을 4분의 1 혹은 5분의 1의 가격에


들여와서 초기 검증만 하고 팔 수 있는 있을 겁니다.


실제로도이런 방식으로 전파인증 혹은 전파인증을 받지 않더라도 구매대행


형식으로 기기를 한국에 들여오는 경우가 다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연구 개발이라는 개념이 들어가서 Kickstarter라는


방식으로 고유의 기술을 공유하는 것하고는 거리가 멀기에


단순히 돈을 벌고그때 그때 유행을 따라가면서 이익을 창출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개인을 거치지 않고할 경우를 위해 2014 8월부터 Fund모집하기 전 프로젝트가 어떤


진행방식을 가지게 되는지 공개제안서를 온라인에 많은 다수에게 보여 주고


Kickstarter를 참여하는 출자구매자들에 대한 권리 및


책임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밝히고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공개제안서의 경우 상당히 길고 아무리 간략하게 요약한다 하더라도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 프로젝트 자체가출자구매자들에게


단순히 저렴한 타블렛을 구매한다라는 정도로 밖에 안 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어 좀더 자세한 보강 설명이 필요하였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위해 진행된 건 바로 STUFProject의 관심있는 분들에게


행하는 공개 제안 설명회였습니다.


공개 제안 설명회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배경에서부터시작해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어떤 당위성을 가지고 있으며 중소기업이나 대기업과 비교하여


어떤 경쟁력이 있으며 프로젝트의 목적이 다수의 유저들이


편안하게 SW를 공급받는 기기를 통해 개발할 수 있다라는 걸 기본으로 하였습니다.


STUFProject가 주 목적은 저렴한 기기


공급이 아니라 SW를 만드는 것이 주 목적이고


이걸 하기 위해 여러 출자 구매자 및 출자 구매자가 되지 않더라도 해당 기기에


탑재될 AP에 대한 여러 가지 커널 소스, SDK 및 펌웨어에대한 공개로


다른 기기에도 적용될 수 있는 범용적이 펌웨어를 만들어


내는 것이 목적임을 명시하였습니다.

 

 


2.   후보선정AP에 대한 테스트

 

SW를 개발할 APSTUFProject의 핵심적인 사항이었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AP가 있고 정말 성능 좋은 AP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SW를 개발하는 도중에 기기가


사용불능이되는 상태에 빠질 때 어떻게 하면 다시 사용 가능하게 만드는 게


쉬운가 였습니다.


예를 들어 MediaTek MTK 혹은 MT계열의칩은 통신모듈을 AP내에 탑재하지 않고 있다 하더라도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인 커널 그리고 뛰어난 성능을가지고 있지만


사용불능 상태에서 다시 사용가능 상태로 만드는 것이 쉬운 편이


아닙니다.


이런 반론은가질 수 있습니다.


MediaTek의 칩을 가진 스마트폰은 살리기가 어렵지 않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이 부분은 사실입니다만 어디까지나 스마트폰에 한해서 입니다.


MediaTek의 기기를 사용불능 상태에서 사용가능상태로


만들기 위해 구동Tool를 사용하려면스마트폰에서 배터리를 탈착한다음 진행해야 합니다.


그럼 타블렛은 경우는 어떻게 할까요?


동일한 상태에서 진행하려면 아예 뒷판을 떼어낸 다음


배터리의 선을 자른 다음 구동Tool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인 초보유저가 사용하기는 상당히버거운 일이기에


이런 방식을 가지고 있는 AP들은 후보에서 뺐습니다.


또한 삼성의 Exynos시리즈처럼


다행히 많은 교육 툴이 공개되어 개발이 용이한 측면이있으나


AP자체의 대한 가격 및 소규모 개발자에게 지원을 받기 어려운


업체 역시 후보에서 뺐습니다. WonderMedia시리즈처럼


단순히 펌웨어를 SD/TF카드에 넣어서 installation script만 넣어도 되는


AP는 개발의 용이하다는걸 인정하나 구하기도 어렵고


성능도 떨어지고 많은 이들에 의해 널리 사용되지도 않아 자료에 대한


확보가 어렵기에 해당후보에서 탈락시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결정된 Rockchip RK3188 Allwinner AA31s AA33이었습니다.


자 그럼 2015년도에 벌써 7세대 중국 저가 AP


출시되기 시작한 상황에서 2세대 밑의 AP를 선택했느냐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이렇습니다.


안정적이고 안드로이드 외에 여러 가지


OS를 넣을 수 있는 최적의조건을 가진 AP였기 때문입니다.


먼저 Cortex A9 쿼드코어급의 RK3188의 경우 이미 Android외에 내부


저장장치에는 가능하지 않았지만 SD/TF카드로 Ubuntu를 포팅할수 있었고


bootloader버전이 2.XX대로 올라가면서 내장장치 내로


적용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또한 ChromeOS가 탑재된 노트북의 AP RK3188이 채택됨으로써 자연스럽게 Windows


운영체제는 아직까지지만 ARM계열의 AP치고는


상당히 여러 가지 OS가 포팅될수 있는 환경이 마련 되었습니다.


Allwinner AA31/31sCortex A7의 쿼드코어급의 AP


실연산 성능만 놓고 볼 때 Cortex A9의 듀얼급이긴 합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Allwinner가 살아남은 이유는 바로 가격적인 메리트와 더불어


CortexA7이기에 STUFProject에서 택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한가지 문제는 바로 Allwinner에서 얼마만큼의 SDK 및 커널소스를 제공할까라는문제였습니다.


현재 Allwinner에서 공개해놓은 AP 라인업은 싱글코어인 AA10/13 그리고


듀얼코어인 AA20/23입니다.


하지만 현재 이 성능을 가지고 원활한 펌웨어의 개발을 하기가 수월치 않고


나름대로 플래그쉽 라인업인 AA31/31s의 자료는 아직까지 활발하게 공개돼있지 않았고 그렇다고


안정성이 떨어지는 big-little 구조의AA80/80T를 택하는 모함을 하는 건 상당히 위험했습니다.


이런이력을 바탕으로 택할 수 있는 건 나름대로 자료가 세세하게 공개된


RK3188으로 STUFProject를 최종후보로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언급한대로 성능이 좋은 AP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성능=안정성이라는


공식을 보장하지 않아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3.   후보선정 후 업체 및 스펙 선정하기

 


안드로이드타블렛만 3년 넘게 분석하였어도 이 부분은 가장 어려웠던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한국에서 유통했던 중국의 타블렛에


대한 성능 데이터는 거의 다 가지고 있었고


각 회사의 펌웨어의 최적화에 대한제어 여부 및 가격에 대한 상황도 알고는 있었습니다.


Onda, Ployer, Vido, Ramos, PIPO,Colorfly, Cube, Voyo, Chuwi등등


거기에 청화동방 및 Malata와같은 중국의


대기업에 납품하는 하청업체까지도 모조리 타블렛을 성능을 봤고


해외에서의 판매는 어떻게 하였나까지의 세세한 부분까지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해당회사가 이쪽에서 어느 정도 최소물량까지 제어하여


공장까지도 이쪽에서 지시할 수 있냐에 대한 여부도


중요했고 조립 능력에 대한 것까지 검증해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몇몇 회사가 라인업에 올랐는데 이회사들 전부 Rockchip


대한 생산이나 혹은 모델을 가지고 있느냐 였습니다.


거기에 금형은 중국에서 볼 수 있는 공용금형이 아닌 고유 금형에 이 자체도


색상이나 재질 그리고 마감도 제어할수 있냐도 상당히 중요한 일중에 하나였습니다.


프로젝트의걸맞다고 생각되는 Rockchip RK3188 계열의


타블렛을판매 혹은 생산하는 업체는 Vido, PIPO, Chuwi, JXD 그리고


Vastking이라는 회사였습니다.


각 회사의 샘플은 공식적으로 PI를 요청해서 받은 회사도


온라인 마켓을 통해 샘플을 받은 회사도 있었습니다.


이 회사들의 제품은 제가 직접 분석해서 자료를 만든 것도 혹은 다른 분들에게 부탁해서 자료를 만든 것 있었습니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201410월에 각 회사를 방문하기 전에 사전에


각 회사의 마케팅 담당자들과 이야기를 하며 여러 가지 조건을 조율하였습니다.


물량의 경우 최소수량 500대 최대수량 1000대를 기준으로 협상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Vido는 최대


물량이 대한 요청이 무조건 1000대 이상이며 공용금형을 사용하였기에 탈락하였고


Vastking의 경우 금형이 메탈이었으나 대당 70달러가 넘는 가격을 생산가격으로 요구하고


메탈금형에 대한 전반적인 수정이 힘든 점이 있어 실사를 취소하였고청화동방의


하청업체중에 하나인 Kaida라는 회사를 심천에 들어가기 전


2014년 추계 China Sourcing Fair에서 접촉하여 스케줄을잡게  되었습니다.


2014 10월 공장실사는PIPO, Chuwi 그리고 Kaida와 하게 되었고


나머지 JXD는 급하게 스케줄을 잡아서 심천 북부에 있는 공장


에는 갈수 없고 중심부에 있는 사무실에서 미팅을 진행하게되었습니다.


각회사에서 선택하는 조건은 PIPO 7인치 HFFS 1280X800 RK3188,


Chuwi 7인치 IPS 1024X600 RK3188, JXD IPS


1280X800 OGS 며 기존의 게임용 패드가 부착된 타브렛을 변형하여


타블렛으로 개조하는 것이었고청화동방의 하청업체로


여겨지는 Kaida의 경우는 Chuwi와마찬가지인


스펙을 가지고 있었으나 가격에서 우위에 있었던 업체였습니다.


타블렛생산하는 데 있어 이쪽에서 각 업체에서 제시한 핵심 조건은 세가지 정도였습니다.


첫 번째 500-1000대 사이를 생산할 수


있는 업체, 두 번째 펌웨어, 커널소스 그리고 SDK와 같은STUFProject에서


펌웨어를 개조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 공개가


가능한 업체, 마지막으로하드웨어 수정시지 시 이걸 해결할 수 있는 업체였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의 타블렛업체와 생산을 진행한


사실도 없고 그것도 소비자가 직접 개발자위주의 타블렛을 만든다라는 전혀


이해하기 힘든 일개 개인이 이런 조건으로 타블렛을


만드는데 이런 조건까지내걸면 수량도 많지 않은 터에


중국업체들은 상당부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정도로 생각할


수밖에 없었고 실제로 저 중국업체와 실사를 진행했을때 이중 한 업체에서


사장이 그냥 코웃음치고 지나간 일도 있었고 차갑게


얼굴만 보고 5-6분 대화한다음 넘어간 일도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고 아무런 대화 없이 딴 이야기만 하고 일정을 진행한적도 있었습니다.


어찌되었던 각 업체의 해당 마케팅 담당자와 협상 내용 및 대화를 진행하고 공장을 실사도 병행해가면서 가장 적합한


업체를 찾게 되었습니다.


물론 실사를 했던 4개의 업체들의경우 공장의 환경이 형편없는 업체는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중국의


공장을 실사하게 될 때 형편없다라고보이는 공장들은 부품의 관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조립하는 과정에서 부품을 옆에


쌓아두고 하니 막상 조립이 끝난다 하더라도 어느 라인부터


문제가생겼는지 알 수 없는 일도 허다합니다.


이에 따라 조립과정이


각 부품 별로 일정한 공정에 맞춰 조립되는공장을 찾는 게 중요한데 연락했던


업체들의 경우 이런 부분에서 크게 문제가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중에서 STUFProject Phase 2 Tablet을 생산할 공장은


중국 심천에 있는 PIPO로 하게 되었습니다. PIPO의 경우 LCD 패널이


IPS보다 한 단계 높은 급인 HFFS 패널을 사용했고


미국의 주요 유통망에 납품했던 경력 및 하드웨어 수정에 용의한잠과 해당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대한 직접적인 연결이 진행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가격적인 면에서 타 업체보다 비싸다 하더라도


생산공장으로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선정되지 못했던 회사들의 경우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Chuwi의경우 가격은


저렴하긴 하고 1024X600 IPS급의 패널을 채택한 타블렛을 생산할 수 있었으나


1280X800급의 타블렛은 불가능하며 금형 디자인


자체가 중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용 디자인으로 짜여 있어서


가격은 저렴하더라 하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회사 내에 있는


것이 아닌 재택근무라 문제가 생겼을 때 직접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붙잡아 놓고 펌웨어를수정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JXD


경우 1280X800의게임패드가 달린 7인치 RK3188의 타블렛이 있긴 있었으나


가격적인 면에서 상당히 비싼편이었고 거기에


게임패드만 빼고 타블렛만 생산하게 될 경우 무조건 1,000대이상의 물량이 필요했고


심천에서 움직일 경우 마케팅 담당자의


사무실과 공장의 위치도 상당히 멀어 유기적인 의사전달을 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Kaida의 경우 가격 및 기타 제반


조건에서는 나쁘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관련 기술서류를 받기 매우 힘든 부분이있어서 제외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해서 결정돼 STUFProject Phase 2 Tablet의 초기스펙은


RK3188, 1GB, 16GB 낸드, 3,800mAh배터리, Wi-Fi, GPS, 3G


달린 U3T 3G모델을 기본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전파인증부분 및통신모듈에 대한 테스트에 대한 비용을 책정하는 자체가


불가능 하기에 3G모듈은 인위적으로 뺄 수밖에없었고


이런 사항을 바탕으로 초기가는 79천원에 가격이책정되었습니다.



*  다만 환율문제로최종가격은 89천원으로 올라갔습니다.

 

 


4.   STUFProject의 법인화 작업

 


STUFProject의 법인화 작업은 어떻게 보면 억지로 진행된 부분이 큽니다.


STUFProject라는 자체가 비영리로 진행하려는 성격이


강했던 이상 어떻게 하던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만들려고


그전에 비영리법인으로진행하려고 했으나 프로젝트가 시작한 2014년에


개인이 비영리연구법인을 만들기가 서류 및 인원구성에대한 난이도 및


최소 자본확보에 대한 어려움이 있어서 법인체를


구성하지 않고 개인이 진행하는 프로젝트 성격으로STUFProject Phase 2 Tablet


연구 개발을 영리법인으로 진행하는 자체가


거부감이 들어 일반적인 공동구매 형식에다 AS, 배송, 인증에


대한걸 다른 업체에다 맡겨 추진하는 방식으로한 뒤 배송이 끝나고


연구소를 만든 다음 비영리재단 형식으로 갈려고 했습니다.


문제는 갈수 있는 것이아니라 비영리 연구재단으로 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선결조건이 따라야 하는데 STUFProject라는자체가


클라우드 연구소 즉 특정 공간에 서버를 하나만 있다면 여러 명의


사람들이 이걸 거쳐서 펌웨어를 가상으로 운용하여 만들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서 연구소로 인정 받으려고 했으나 국내법상


특정공간이 없는 상태에서 가상환경으로 구축된 불특정 다수가


연구원이 될 수 있는 연구소를 설립할수 가 없었습니다.


STUFProject의 경우 Microsoft측에서 Bizspark파트너 사로 지정되어


서버 없이도 클라우드 연구소를 구축할 수도 있었으나


이마저도 허용이 되지않는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연구소의 설립요건 및 국가에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법인의 성격을 띠지 않는


경우 기본적으로 연구에 필요한 인력 및 기타사항에 대해 지원받을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어쩔 수 없이법인화를 진행시킬 수밖에


없었고 개인이 비영리 연구법인으로 진행하려면 필요한 비용과


인력구성의 어려움이 있기에 가장 쉬우면서 당장 필요한 법률적인


인증 및 한국에서 개발하긴 했고 직접 생산공정 관리도 해야 하는


ODM이어서 수출입에 대한 주체가 있어야하기에 영리법인


형태로 우선 프로젝트를 대한 법률적인 정당성을 가져야 했습니다.


이에따라 STUFProject라는 2015 1 13일에 적은 자본금으로


1인법인으로 법인체를 만들어서 인증 부분 및 수출입에 대한


부분을 해결하였습니다.


아마도연구개발 형식의 소규모 킥스타터를 진행한다 하더라도


개인이 소속되어 주관할 수 있는 단체구성이 안 된다면 그걸


생산해서 들어오면서 대행업체를 통하지않는다면 들어올 수 없으며


대행업체라 하더라도 정작 자금을 모집할 때 외에 나머지


사항은 개인이 처리해야 하는데 이럴 경우 가장 중요한 인증부분에


대한 권리 및 기타 사항을 대행업체에 맡길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인증에 대한 권리에 대한 부분 역시


대행업체가 가져갈 수도 있어서 단체 형식의법인화를 진행시켜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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