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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광탈에 메모리 누수에 말 많고 탈도 많으며 5.1.1 업데이트도 제공하지 않는 개락씨 공책 3.....



KT 노트3를 쓰다가... 통신사도 SKT고 HD통화 한번 써봐야지 하는 마음에 



롤리팝 올라간 C급 SKT 노트3 단품을 구해서 기변을 했습니다. 








어제 그저께는 절망과 광란의 이틀이었습니다. 




메모리는 킷캣일 때 보다 평균 300메가에서 400메가 정도 더 쓰네요 



킷캣상태에서 테스크킬러 돌리면 프리램 1100에서 1300 뜨곤 했는데



롤리팝에서는 700에서 800 사이가 나옵니다. 






문제의 배터리.....





아오 -_- 쭉쭊 줄어들어요.  배터리 빨아먹는 귀신이 붙었나 의심될 정도로 쭉쭉!!



일단 판올림을 5.0으로 하고 나면 오딘으로 순정롬 구해다가 직접 입히는거 외엔



고객센터 가도 다운그레이드 해주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다운그레이드를 해야 하나 고민하며



공초도 해보고, 구글관련 서비스 다 내려버리고 배터리 최적화 관련 설정 마구 만졌습니다. 







그리고 사용 3일차 오늘 아침....



자고 일어났는데 100%에서 놓고 잔 폰의 배터리가 95% 입니다.





응?





누수가 줄었나?






출근길에 한시간 정도 게임 돌립니다. 






회사 도착하니 배터리 71% 남음!



킷캣 사용할때랑 차이가 많지 않습니다. 



어제만 해도 회사 도착해서 49%를 찍었는데................



어쨋든 원인을 분석하는데는 실패하였으나



배터리 효율이 갑자기 좋아져서 의아해 하며 쓰는 중 입니다. 





배터리 효율이 좋아지니 UI 나아진거라든지.. 좀 더 빠릿빠릿한 와이파이 접속, 데이터네트워크 전환 빠르고


장점들이 하나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다만... 외장메모리에 파일을 WRITE 할 수 없는 문제만큼은 용납을 할 수 가 없긴 하네요 ㅜ.ㅜ


5.1.1 이 빨리 노트3에도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혹시나 노트류에 롤리팝 올리실 분 계시면 일단 비추천 드립니다. ㅋ


나아지긴 했어도 배터리 효율이 이전같지는 않네요 


이상 짧은 노트3 롤리팝 후기였습니다.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회사 직원 3분의 1이 연차에.. 분위기도 산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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