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도 우핸들이었군요

저거 명기입니다. 실제 나온대로만 수리했다라면 진짜 대박인 물건중에 하나입니다. 300,000km까지도 모실수 있습니다.

프렐류드 좋은 차예요. 앞유리의 칩은 별문제가 아닌데. 소리가 약간 거슬리긴 하네요. 최근에 갈았다는 타이밍벨트가 12개월 이내면 보통 그 갈았다는 곳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AS'를 해 줍니다. 그러니까 영수증 자체가 가라가 아니라면 함부로 발행하지는 못해요.

단종된지 15년이나 되었다는 사실을 오늘 알았네요. ㅠㅜ

아아아아아. 사야 합니까 말아야 합니까!!!! 고민 되네요 12!@#%!@#%!@%

지름신이 강림하네요. 

제가 존경하는 KPUG의 두 지름신 메신져 왕초보님과 무인님이 추천하시니, 지르겠습니다 (책임 회피) !@$#%!$#^!^

어코드의 쿠페 버젼입니다. 대부분 어코드와 동일하지만, 소위 싱글들을 대상으로 나온 모델이어서 스포츠 드라이빙에 초점을 맞춰 나왔습니다. 혼다 엔진들이 300,000km은 거뜬하게 넘는지라 더 쓰실 수 있는 있습니다만, 사진을 보니 폭주족은 아니더라도 스피드를 즐기는 운전자의 차인 듯 합니다.

엔진소리는 머플러(마후라)가 사제가 달려있어 크게 들리는게 아닐까 싶네요. 사진에 머플러가 사제품으로 보입니다. 거기다가 헤드렘프, 테일렘프까지 다 바꾼걸로 보이네요. 아마 엔진룸을 열어보시면 사제로 배선이나 흡기 필터등도 바꿔놓았을 겁니다. 오디오도 별도로 장착되어 있지않은가요? 사진에 봐서는 바꾼 것 같기는 한데 말이죠.

아무튼, 튜닝이 되어 있는 차량이고 색상이나 휠로 봐서는 거칠게(?) 운전한 차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전 이력을 좀 더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고 이력도요.....^^

좋은 차입니다

제가 살던 곳에서는 중국 젊은이들이 많이 타고 다녀서 

짱깨차라고 불리기도 했었죠

박병일 명장님의 중고차 고르기 팁을 보고 상태 괜찮으면 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는 사람은 아는...

시대를 풍미했다고 하기엔 좀 과장일지 모르지만

좋은 차에요

차종 자체는 나쁠 것이 전혀 없으니

전형적인 좋은 중고차 고르기 원칙에 입각하여 고르시면 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