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런 건 있네요

http://www.inateck.com/clone-hard-drive-to-ssd-usb-docking-station-fd2002/

HDD Docking Station 이라고 하는 물건이 있네요

위 제품은 두개까지 연결이 되는군요... 신기합니다

이런 것들은 어떠세요? 

RAID 나 NAS 장치 같은 걸 찾으시는 것 같은데 그것들은 가성비가 팍 내려가서요. 개인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도킹스테이션은 내구성이 매우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 고민한 제 결론은 하드는 항상 최신 대용량으로 바꿔버리는게 최선이고

차선이 하드디스크 하나하나 외장 케이스를 씌워주는 겁니다.

하드디스크를 계속 교환하거나 하면 하드 컨디션에 별로 안 좋더군요.

차라리 외장 케이스를 게속 연결했다 말았다 하면서 외장 케이스만 고장나면 하드만 살리는게 좋고요.

USB 의 안전성은 형편 없습니다.

특히 외장 케이스의 USB 컨트롤러가 맛이 가면서 하드디스크까지 사망시키는 경우가 다반사죠.

가장 안전하게 하드디스크를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은 메인보드와 직접 SATA 로 연결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가장 고용량 하드로 바꿔가면서 하나의 컴으로 쓰는게 최고고요.

그 다음이 네트워크를 통해 세컨 컴 등의 하드디스크를 엑세스 하는 겁니다.

1Gbps 랜카드면 90 MB/s 정도 속도가 나오는데 이것도 불만스럽다면

뉴에그 등지에서 10 Gbps 랜카드 2개 사서 컴퓨터끼리 직렬로 연결시키면

1 GB/s 대역폭이니 절대 부족할 일 없고요.

이것도 힘들다면 하나의 NAS 로 달걀을 바구니 하나에 담구기 보단

케이스 하나하나 하드를 끼워서 달걀을 분산시키는게 최선입니다.

하드베이는 내구성최악이고요. NAS 는 하드베이보단 낫습니다만 가격도 그렇고 안전성도 신뢰하기 힘듭니다.

 예전 회사에서 이런걸 썻습니다. 생긴건 NAS이지만 사실은 외장 하드박스? 디스크 4,5개 이상을 박아 넣고 USB하나로 연결해서 쓰는거죠. 백업만 했기에 속도는 상관치 않았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2929599&cate=1131824

http://prod.danawa.com/list/?cate=1131824&searchOption=btnAllOptUse=true/searchAttributeValue%5B%5D=1824%7C15987%7C93127%7CAND/searchAttributeValue%5B%5D=1824%7C15987%7C93128%7CAND/innerSearch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