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흐~ 이제 동원훈련은 끝났습니다~ 얏호

스쿠터타고 서울-서산 (국도따라 약 160km)를 다녀왔습니다.

갈땐는 괜찮았는데 올때 추워서 혼났네요 ㅠ.ㅠ

훈련중에도 날씨가 너무 추웠어요.

훈련이야 뭐 그 내용이 그 내용일테고.

처음으로 뛴 장거리 주행을 안전하게 별탈없이 다녀와서 뿌듯합니다. ^0^

팔꿈치보호대와 무릎보호대에 헬멧은 기본! 내일은 스쿠터 완전 점검을 해야겠습니다. 후후후

잘달려 주니 기분이 좋군요.

연비 역시 최고입니다. 왕복 18000원 들었습니다. ㅎㅎㅎ

연비 거의 30km/l 나오는군요. 움핫핫 뿌듯해라. 음.. 연료게이지가 출발때와 도착때가 똑같이 두칸 남았지만

같은 칸이더라도 연료 잔량이 다르기때문에.. 아마도 출발때보다 좀더 소모된 상태가 아닐까 싶긴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