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저의 메인폰이 되어줄 젠폰2 입니다.

젠폰2는 출시 당시 많은 분들이 눈여겨 보고 실제 구입도 많이한 제품 입니다.

다양한 색상과 이쁜 디자인 으로 출시 당시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지요.

저또한 출시 당시 구입을 매우 고민하다가 포기 하고 있다가 이번에 폰을 잠시 바꿔야 할일이 있어서 교체 하였습니다.

(전 중고로 구입 하였습니다.)

젠폰2 같은 경우 4가지 사양으로 출시 되고 있습니다.

FHD 디스플레이냐 HD 디스플레이냐 램이 4gb이냐 2gb 이냐 

제가 구입한 모델은

2gb 램에 16기가바이트 메모리 FHD 디스플레이 z3560 아톰을 탑제한 모델 입니다.

가격으로 따지만 가성비가 가장 괜찮은 199$ 달러로 한화 25 만원 정도 입니다.

전 중고로 가격을 후려쳐서 10만원에 가져 왔습니다.

(서로 저렴하게 주고 저렴하게 가져오고 때로는 그냥 드리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 친한 사이 입니다.)

젠폰2를 구입하고 든생각은 갤럭시나 LG 같은 상위 기종과 비교 해보아도 정말 큰 차이가 없을 정도 라는것 입니다.

SW 적으로 좀 아쉽거나 RAM 관리 부분이 약간 그런 부분이 있지만 이건 CM 커펌이나 좀 이리저리 만지면 해결될 일이고 

HW  적 완성도로 봤을 시에는 정말 잘만들었다! 하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홍미노트 메이주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만져본 경험이 있는 저로서 젠폰의 완성도는 상급에 속하지 않을까 합니다.

186g으로 약간 묵직한 느낌이 있으나 5,.5디스플레이를 생각 하면 적당한 무게 입니다.

하지만 아이폰5를 사용 하다가 이걸 사용하니 약간 좀 무겁다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 전원 버튼은 왜?중앙에 달려 있는지 정말...

이건 불만이 좀 있습니다.

불편 합니다 후면에 음량조절 버튼과 맞추어 가운데 탑제한것 같은데 이건좀 불편 하더라구요.

차라리 음량조절 버튼 중간에 위치해 있으면 좀더 편했으련만...

(특허 문제이지 싶어요_)

그리고 충전기 단자가 반대로 입니다.

...그 길이가 짧은 부분이 배터리 케이스 쪽으로 향해 있어 익숙하지 않으면 반대로 꼽으면서 왜 안꼽히지? 하고 있습니다.

NFC 가 사용 가능 하기 때문에 뒷판 즉 뒷커버에 nfc 안테나가 탑제 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2usim을 지원하나 2번 sim은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 2g 전용입니다.

해외 나갈시 사용하면 편리 할듯 하나 국내 에서는 사용하는 일이 없을듯 합니다.

저는 나노유심->마이크로 유심 변환심을 보관 하는데 사용중 입니다.

배터리는 3000mha로  다소 작게 느껴 질수 있습니다.

내장형 이다 보니 교환이 불가능 하다는 점( 직접 교체는 가능 합니다.) 이 약간 걸리기는 하나 사용해본 결과 그냥 하루는 적당이 하용 가능한것 같습니다.

벤치 점수나 카메라 성능 테스트는 조금 시간이 나야 가능 할듯 합니다.

뭐 이것으로 그냥 두서 없이 리뷰 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