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 꼭 이 셋에서 골라야만 한다면.... 어쩔 수 없이 레노버입니다만...

무엇을 고르시던, 캐드나 동영상 및 음약편집이라면... 모두 미달입니다.

대략 80만원 안팎에서 고르시는 거 같은데요,... 이 금액이면 데스크탑으로 가시는 것이 가성비로 원하시는 성능을 얻으실 수 있다고 봅니다만...

꼭,,, 노트북이어야 한다면... 좀 더 돈을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CPU는 i7, Memory는 16GB, 그래픽은 당연 외장 그래픽이어야 하고.... 메모리 공유 안 하는.. 것으로...

그러면 대략 100만 - 120만원 정도에서 쓸만 한 것을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msi 는 절대 비추입니다... 1-2년 쓰고 버리실 거 아니라면 말이죠..

거기 회장이 재작년 인터뷰에서 그러더군요.. 자기네는 딱 1-2년 정도 성능이 유지되는 수준의 제품만 만든다고요...

기자가 왜 그러냐고 하니까, 어차피 일반적으로 노트북은 2년 이상 쓰는 경우가 없지 않냐는 소리를 하더군요.. 

어쨌든 그와 상관 없이 msi 가 좀 허약한 편이죠.. asus 등에 비해서는 말이죠.. ^^

물론,...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만...

동영상은 무조건 i7 이 짱입니다.

i7 8 스레드 짜리로 가세요.

저도 이 셌중 골랑야 한다면 레노보입니다. msi나 한성은 정말 2년안에 고장납니다. msi는 제동생이 섰는데 1년안에 일단 엄청 느려지고 뭔가 조금씩 안되기 시작하더군요. 한성도 비슷하구요. 솔직히 lenovo도 thinkpad라인 아니면 좀 그렇습니다.특히 애네가 만들어낸 ideapad는 다른 저급 브랜드에 비해서 괜찮을지 몰라도 2년이 기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thinkpad는 정말 오래갑니다. 물론 배터리는 갈아줘야하는 부품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