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소송 걸렸나 보네요. 저도 저거 3T 여러 개 한방에 날라갔는데.
2016.02.04 13:54
http://www.extremetech.com/extreme/222267-seagate-faces-lawsuit-over-3tb-hard-drive-failure-rates
아, 저도 소송 걸고 싶군요.
다시금 그당시 빡쳤던 기억이 소록 소록~
아 빡쳐 ^^;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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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02.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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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2.04 15:37
저번에 나스 하드 에러 난 것이 시게이트 3TB 였는데...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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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맨
02.04 17:05
시게이트 3T는 헬게이트라고 불리고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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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스태덤
02.04 18:04
3T 다수개가 한방에 날라갔는데, 데이타 복구하느라 식겁한 적이 있습니다.
최소한 구매 비용이라도 돌려받고 싶은 심정인데..받을 방법은 없고. (적당히 고장나면 이런 얘기 안합니다. 워낙 빡쳐서.)
그리고, 다른 버전도 그다지 안정적이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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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sCO
02.04 22:48
3년차에 가동중인게 10%도 채 안되는군요 허허허 -
야호
02.05 01:26
3T는 아니지만, 저도 Seagate 작은 거 하나 날려 먹었었네요.
또, Seagate에 흡수되기 전이긴 하지만 Maxtor도 500GB 날려 먹었는데, 결국 Seagate 걸로 주더군요. 이건 죽지 않고 버티고 있기는 하지만요. Maxtor에 넣어 놨다 날려 먹은 자료들의 후유증으로부터 복구 못 하고 있네요. 또 Iomega라는 업체의 것은 죽지는 않았지만 bad sector가 나서 죽은 거나 다름없고...
가능하면 WD이나 HGST로 가려고 하지만 그 놈의 가격 때문에 가끔씩 Seagate나 Toshiba로 간 적도 있는데 엄청 불안하네요.. 특히 4TB portable은 아직 Seagate 밖에 없어서 사 놓고 아직 개봉도 못 해 봤는데 흐미... 물론 portable은 철저히 백업용으로만 쓰지만요...
백업을 항시로 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자료 크기들이 커지니 백업용으로 하드들 사도 돈도 많이 들고 불안은 하고...
아래의 글들에서 봐도 앞으론 Seagate는 멀리하고 HGST로 가야 하겠군요. 혹은 적어도 WD로...
https://www.backblaze.com/blog/what-hard-drive-should-i-buy/
https://www.backblaze.com/blog/hard-drive-reliability-update-september-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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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아빠처리짱
02.06 10:21
하드도 히다치를 써야하나....아범하드 시절 이후에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아니었구나..
불량률이..... ㄷ ㄷ ㄷ 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