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없는 전쟁 소설
2016.02.25 23:06
현시국을 바탕으로 소설 하나 써볼까 합니다.
저기 바로 윗족에 사는 괴뢰국가 부카니스탄이 상당히 쓸만한 탄도미사일과 핵무기 실험을 자행하고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내보여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니다가 여기저기 제제만 당하고 관심도 주지않자 대규모 국지도발을 자행 하여 다수의 사상자와 엄청난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국방부는 손놓고 있다가 줘터지고 대응하는척만 했다네요
그와중에 주식은 은 곤두박질 치고 난리도 아니지만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은 어쩌거 저쩌고 입만살아서 떠들고만 다닙니다.
어느정도 체면상 보복이 필요한 미국에서 그간 항모 전단이나 들이밀던 통상 무력 시위가 아닌 군사시설에 폭격을 가합니다.
이에 열폭한 괴뢰국가는 전면전에 대응하는 국지도발을 저지르고 대한민국은 임전태세에 돌입 합니다.
각도시와 각 주요시설에서 알수없는 테러가 자행되고 언론 과 정치인들은 헛소리만 해대고 있습니다.
UN 에서는 이를 정전 협정 위반과 전쟁상황임을 명시하고 상임국 끼리 헛소리 해댑니다.
중국 일본이 이것은 전쟁이라 선포하고 자위권을 방동하며 내정에 무력을 앞세워 본격적으로 간섭 합니다.
이미 상황은 전면전으로 돌입 합니다.
엄청난 수의 사상자와 이재민 발생으로 치안은 극도로 불안하며 여기저기서 폭동과 시위가 일어 납니다.
그냥 하는 헛소리 였으면 좋겠습니다.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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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2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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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2.26 08:05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를 포함해서 여러 나라들에 별다른 이익이 없어서
실현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해 봅니다.
부.칸조차도 이익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데올로기가 달라서 통치도 안 되고, 할 수 있는 시간만큼 실효적 지배를 하기도 어려울 것이고,
완벽한 통일도 안 되고, 시간 끌다 현상태로 올텐데, 그게 무슨 이익이 될까요?
제가 안이하게 생각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김신조 넘어왔을 때도 전쟁이 안 났잖아요.
약속한 건 아니었겠지만, 그렇다고 믿는 척하고,
전쟁까지는 더 가지 않는 것이 모두에게 이익이라는 것을 잘 알 테니, 뭔가 요구하겠죠.
전 개인적으로 부.칸에 돈 많이 퍼주길 바래요.
그래서 더욱 부패하도록,
천민 자본주의가 썩다가 썩다가 넘쳐서 자본주의화되기를 바랍니다.
그 방법만이 피를 피하는 통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의롭든 아니든 퍼줘서 돈에 취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개.성.공.단 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벌게 해줘야 한다는 것이죠.
많이 처먹으라고요. 게울만큼 먹다보면 부패하고, 암투 벌리고, 지네끼리 어느 정도 해결해주겠죠.
뭐 저도 근거 없고, 뜬금없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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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돌이
02.26 13:44
낙수 이론보다 일리가 있습니다. ^-^ -
선거 지나면 좀 조용해지지 않을까요? 그렇게 봅니다.
다만 불안에 떨고 주식 내려가고... 서민들만 죽어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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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2.26 21:13
유엔에서 뭔가 결의가 되면 그거 시행하면서 작은 마찰은 있겠지만,
중국이 뒤에서 다 봐줄 테고,
여차하면 남북 화해무드 조성되고,
핵어쩌고 하면서 6자회담 시작되고,
이것저것 풀다가,
선거 돌아오면 또 이런저런 일들 터지겠죠.
4년에 한번 주식 내려가는 거겠죠. 더러 한두 해 걸러 서비스 한판도 있을 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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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전쟁을 안 바라는 게 남북 기득권입니다.
쥔 걸 놓치니까요. 국민이 불안에 떨며 1번당에만 찍기를 바라며 벌이는 수작입니다. 속아주실 필요 없어요. -
왕초보
02.27 03:07
이게 정답입니다. 아직도 1번당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게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진정한 종북은 현** 이라니까요.
우주가 도와줄텐데 무슨 걱정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