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모씨 SNS 필화사건
2016.03.16 05:22
이 사람 이름이 굉장히 낯익네요. 그전에 또 대한항공 부사장인가 하는 조 머시기 인가 하는 분 사건이 또 있었던 것 같은데 설마 같은 집안은 아니겠죠 ? 자기 회사는 자기 개인 재산이라 회사는 적자라도 자기는 엄청나게 받아쳐드셔야 하고, 나는 하늘, 직원은 노예인데 어디 노예 나부랑이가 뭐 노동조건 ? 뭐 임금인상 ? 뭐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
그전에 무슨 땅콩인가 마카데미아 인가 하는 것으로 물의를 일으킨 어떤 분도, 조모씨 아니었나요 ? 특정 집안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만,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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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난리난 트윗한 조양호 회장이 그 마카다미아 회항 부사장의 아버지입니다.(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장녀가 마카다미아 회항 부사장인 조현아)<br /><br />뭐 다른곳에서는 "땅콩심은 데 땅콩 나고, 마카다미아 심은 데 마카다미아 난다." 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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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16 07:07
^^ 맞네요. 옛말 하나도 그른 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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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03.16 19:14
부전여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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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03.16 13:34
땅콩 전 부사장 남동생도 별 다르지 않던데요. 이름이 조ㅇㅌ인데... 검색해보면... 뭐... 다 나와요.
운전하던 중 시비가 붙어 70대 할머니를 밀어 넘어뜨려 입건
대학 이사장 시절 대학 운영과 관련해 시위를 벌이는 시민단체 관계자들에 폭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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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17 00:57
사실 저 집안은 통째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쳐넣어야 하는건데 말이죠.